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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용 돌로 만든 찌입니다.
전장 32cm
부력 9호
톱재질 솔리드 1.8mm
고려청자색-표면만 칠한 도색법이 아니고 돌을 염색하여 만들므로 속까지 같은 색입니다.
특징 돌찌는 분부력찌로 부력을 다 모으며 올라오므로 지렁이 입질에도 새우미끼처럼
다단으로 끊어서 올라오는 중후한 입질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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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깊은 양어장이나 댐낚시
혹은 찌맛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12cm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역시 재질은 돌입니다.
장찌는 휴대가 불편하여 찌톱 분리형으로
끼워쓰면 되게 제작하였습니다.
전장 120cm
특징 찌톱/찌다리 분리형
부력 9~12호
톱/다리 재질 하이카본 2.0mm
색상 비취대리석 색상 및 핑크살색-표면만 칠한 도색법이 아니고 돌을 염색하여 만들므로 속까지 같은 색입니다.
속이 비어 있지 않은 돌 소재로 꽉 찬 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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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목화의 일종인 코퍼를 극세사로 만들어 감아 만든 작품입니다.
가볍고 예민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염색기법으로 만들므로 겉만 색을 올린 것과 달리 속까지 모두 색이 배어 있습니다.
속이 비어 있지 않고 꽉 찬 찌입니다.
염색 기법이므로 동일한 색상은 절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전장 32cm
톱재질 솔리드 1.8mm
부력 8~9호
색상 다양
특징 입질시 일정한 속도로 안개피듯이 올라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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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용 돌찌/장돌찌/대물코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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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1
정말 멋진작품 잘 보고 갑니다.
찌올림을 봐야만 이해가 갈듯.. 찌올림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요구사항이 큽니까?
멋진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속이 비여 있어도 물에 뜨지 않을 것 같은데
참으로 아리송 해요?
견식 좀 넓혀 주세요...님...
독닙꾼님의 답변이 없기에 그냥 제가 아는 상식만 말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돌이 물에 가라앉는거 맞습니다.
가라 앉는 이유로는 돌이 물을 흡수하여 부력이 떨어져서 가라 앉는 답니다.
따라서 돌을 방수를 시켜 물을 침투 할 수 없도록 만들면 물위에 뜬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당연히 돌의 비중에 따라 뜨는 비율(부력)은 다르겠죠
맞는지 해보진 않았습니다...
참붕어님...정직한찌님...
이사람의 견식을 넓혀 주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돌로만든 찌라고 해서 세상에 돌로 만든 찌가 과연 찌기능을 할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 독립꾼님에게 분양받아
몇가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돌로 만든찌라 굉장히 무거울줄 알았으나 생각외로 가벼움과 예민함을 두루 갖춘찌라 생각되어집니다..
특히.. 입수시 직립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판단되어 지더군요..
수심좀 있는곳에서 돌찌를 이용하여 생미끼 낚시하시면 중후하고 환상적인 찌올림 만끽하실수 있습니다.
찌 올라오는것 보고 찌톱끝까지 올라오거나 벌렁덩 눕을때 챔질하시면 됩니다.
(지렁이 낚시 좋아하시거나 즐기시는분 강추입니다..)
내림코퍼찌의 경우 정확한 포인트 투척이 어려운 장대를 이용한 옥수수내림 낚시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지더군요~~
찌맞춤통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부력은 많이 나가지만 저부력찌의 예민함에 버금가는 예민함을 두루 가춘 찌라 판단되어집니다.
낚시 초보생이라 여러가지로 많은 부분에서 부족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참고만 하시길~~~
담구머 스물스물...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질석을 고온에서 구우면 부피가 팽창하게댐니다
요걸로 요즘 건축내장제인 단열제를만들던대
찌를 만들어도 괜찬을정도로 비중이 낮은걸로 알고있읍니다
궁굼하신분은 질석으로 검색해보시면 여러정보를 알수있을검니다
돌을 특수가공처리하여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일반돌을 그냥 사용하는게 아니고...열처리 하시고..총 10여단계(?)의 처리
후에 찌를 제작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클리드님???
찌올림이나..사용후기는 네이버까페 "돌찌나라" 검색해보시고 들어가서 자료 보세요~
나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답니다...일명 "환자" 들 많습니다 ㅎㅎㅎ
돌로 만든 찌~ 정말 손재주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잘 만드시는지~
군침만 질질 흘리고 갑니다....
수심깊은 양어장이나 댐낚시
혹은 찌맛을 최대화시키기 위해 12cm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는 120cm의 오타이므로 바로잡습니다.
***
좋은작품 감상 잘하고갑니다.
(나무찌들은 찌통에서 고히 잠들고 있음.....흑~~~나름 비싼찌들인디...)
떡밥만지는 것 넘 싫고 생미끼(새우,메주콩)등은 반응이 느리니 기다림이 싫고..
딱인것이 지렁인데....
나무찌에 지렁이 달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찌라도 경망스럽게 오르락 내리락~~~
찌놀림이 아주 그냥..환장하게 되지요~~~
그러던중 돌찌를 만나게 되어....(?)
사용해보니 와우~~~~
찌올림이 아주걍 죽여주더군요...(지렁이임에도 불구하구...)
거기다가 찌가 쭈욱 올라와 정점에서 멈칫하기전에 챔질하면
훅킹 확률이 현저히 떨어지니....
찌올림 충분히 만끽하구.....정점을 찍을때 챔질하니 여유있어 좋구...
독닙꾼님이 주장하는 선비낚시가 가능하더군요~~~...
찌예신들어와도 먹을것 다먹구 천천히 가서 찌정점 찍는것 확인하구 챔질~~~
낚시의 절대공식에 충실하더군요~~
이거쓰고나서 뭐 얼레벌레채비...민감하게 찌맟춤...
낚시중에 채비의심드등이 싹 사라지더군요~~~~..ㅋㅋㅋ
암튼 돌찌 쓰고 찌맟춤도 약간은 무거운 찌맟춤을 즐겨 쓰게 되더군요~~~
단,한가지 흠이 있읍니다....
그건 붕어 없는곳에서 낚시하면 절대 붕어 못잡는다는것이지요~~~ㅋㅋㅋ
진짜 훌륭한 찌는 붕어없어도 붕어 잡아야되는데.....~_~
넘 무리한 요구인가요~~?
둘 다 생미끼 낚시를 할 경우 중우한 찌올림을 볼 수 있습니다.
* 장점 : 아주 느릿느릿 슬금슬금 쭈우욱 올라오는 찌를 볼 수 있습니다.
* 단점 : 중우하다가 단점입죠.. 떡밥낚시를 할 경우 아주 예민한 입질을 놓치는 것 같습니다.
뭐~
독립꾼님 철학대로~
생미끼 낚시를 할 때, 느긋한 선비낚시를 즐기실 때 사용하면 딱입니다.
돌찌와 코퍼찌의 차이점은 코퍼찌가 더 중우하게 천천히 올라온다는 거죠.
깐죽거림이 없어 예신을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 갑자기 쭈우~~욱 찌 몸통까지 올라오는 모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 귀신찌라고 합져... <br/>
두 찌 모두 까죽거림이 없어~
생미끼 낚시에 탁월한 듯 합니다.
생미끼 낚시에서 나무찌들에 질퍽 거림이실어 이것 저것 사용 하다가 우연히 속는샘 치고 몇개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다른찌에서 볼수 없었던 멋진 찌올림 놀라운 후킹율 그리고 너무 여유 롭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다는게 넘 좋습니다
솔찍이 저도 의심이 가서 깨 보았는데요 정말로 속이 꽉~~~~~~~~~찾더라구요 ..........ㅋㅋㅋ
괜히 의심해 가지고 찌만 한개 깨먹었죠 아까워 죽것어요
저는 생미끼낚시 주로지렁이를 많이 사용하는데, 빠른 반응은 좋으나 그 질퍽거림이란 참으로 난감 했습니다.
돌찌쥔장님을 첨으로 뵙고 참한 소류지에서(충주근처) 지렁이 낚시를 보여주시는데
아~지렁이도 저렇게 정직할 수 있구나,
입질 후 스므스하게 몸통까지 올라와 거시기처럼 꼿꼿이 서있을때 후킹...바로 주댕이 정중앙..
그냥 머 바로 질렀죠...저의 공장찌 수십점은 차 트렁크 한구석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모든 걸 수작업으로 만든 거라..예술성을 겸했고 똑같은 빛깔,색감 은 찾아볼 수 없어 소장용 및 선물용으로 훌륭하고
찌의 본래 목적인 어신전달도 확실하고 참으로 아름다운 찌입니다.
뭐..소재가 돌이다 보니 가끔 배스나,월남처녀(블루걸)는 몸통으로 패 죽이기도 합니다.
양어장 맞춤으로 떡밥 낚시를 다니다가 노지에 나가니 영~~감도 안오고 헛챔질에 팔만 아프고 날 꼬빡 새니 몸만 축나고...
이러던 중 함께 출조한 동행을 보니 느긋하게 있으면서도 챔질하면 걍~ 성공. 옆에서 보자니 울화가 치밀더군요.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
나 : 대체 뭔짓을 한거유? 난 헛챔질인데...
동행 : 말없이 찌를 보여줍니다...
나 : 찌가 뭐... (근데 찌가 좀 이쁩니다)
동행 : 돌찌다.
나 : 돌찌? 돌로 찌를 만들어? 뜨긴 떠? 이거 나줘.
동행 : ...
나 : 이거 어디서 파는거유?
동행 : ...
안갈쳐줍디다. 그렇다구 못찾을 제가 아닙니다. 인터넷 신공 발휘하여 찾았습니다. 돌찌나라
또 본인 성격 나옵니다. 눈으로 확인 안하면 안됩니다. 돌찌나라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제작공정 눈으로 확인하고 수조에서 찌 맞춤하는 것까지 확인하고 이제야 가격 물어봅니다.
돌찌제작자 좀 비싼데 하시는데... 가격물어본 나 잠시 망설입니다.
그럼 내가 직접 써보고 잘 잡으면 찌값 주기로 하고 일단 찌 가져왔습니다.
몇일을 이리저리 뜯어보구 결장의 시간이 왔습니다.
거의 꽝 수준이던 제가 일 저질렀습니다. 소위 대박을 친거이죠...
느긋하게 찌맛보고... 손 맛보고...
소위 더더더...를 외침니다.
돌찌를 쓰고 좋은점
1. 가방이 하나 줄었습니다. 떡밥 담아 다니던 가방이 필요없습니다.
왜? 생미끼만 쓰니까... 이미 사둔 떡밥 어떻게 하나...
2. 눈까집고 째려보던 눈이 시원해집니다.
왜? 찌가 정말 천천히 느긋하게 올라오고 몸통까지 올라와야 후킹율이 높으니 더더더... 외칠정도로 마음이 느긋해지니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3. 찌 보관통이 단촐해집니다.
그렇다고 나쁜점이 없는냐? 있습니다.
1. 생미끼를 쓰니 동행 출조한 옆지기 경우 가끔 싸울일이 생깁니다.
매번 지렁이를 끼워줘야 합니다. 조금 귀찮습니다.
2. 너무 느긋하게 낚시하다보니 가끔 잠이 듭니다. 이때 대부분 낚시대 없어집니다. 눈떠보면 낚시대 저수지 중앙에 있습니다.
뒷 단돌이 단디해야합니다.
3. 찌값이 쫌하다보니 재력이 있으신 분 해야 합니다.
저 같이 재력이 안되면 돌찌밖에 못씁니다. 그것도 젤로 싼 전천후 돌찌 밖에 못씁니다.
대물찌도 있고 코퍼찌라는 것도 있던데 이게 또 물건이더군요.
이 예민한 코퍼찌를 내림용으로 아주 잘 쓰더라구요. 내가 알기론 코퍼찌도 바닥용인데...
아직 돈을 못 벌어 코퍼찌는 엉감생심입니다. 옆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찌 사용 못합니다. 또 다른 획기적인 찌가 나오면 모를까... 자석으로 만든 찌가 나오면 혹 모를까...
한번써 보구 싶네요 .잘감상하구 갑니다.^^
이게 뜬다구?????????
정말 뜹니다.
그리고 찌올림 정직합니다. 특히 생미끼인 지렁이는 질퍽거림이 없고 정점에다와서 몸통이 둥둥떠도 챔질해도 후킹률이 아주좋구요.
그리고 코퍼찌...................
저찌는 밤에 물가에 혼자있을때 절대 쓰지마세요.............
예신없이 어느순간 스르르.......
머....이건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네요.....
아무도 없는 물가에 어느순간에 찌가 스르르 올라오면 뒷골이 확 땡기고 꼭 물속에서 처녀구신 머리내밀듯......
소름이 확 끼칠정도로 치오름이 환상입니다......
정대 쓰지 마세요~~~~
중환자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잘 감상하고 좋은정보도 얻고 갑니다^^
돌을 가지고 찌를 만들다니
이 무신 얼토당토 않은 소리들!!!
저게 진짜 돌이라면 .....
나두 한번 써 보구 싶따~
저한티는 아직 그림의 떡이네요~
찌는 증말루 맘에 드는데.....
돌찌나라 한번 댕겨 오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