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오랫동안 놓았던 칼을 잡고 몇게 끄적끄적몸통을 만들고나니 거기에 부착할 찌톱도
없네요 200여개 주문하여 100여개 찌톱을 칠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봄의 맞는 채색을 했는데
색상이 어떠한지요?
저가 명명한 찌톱의 이름이 "봄의 유혹" 이라 했습니다.
2008년도에 주력으로 만들어 쓸 몸통도 구상을 했는데
완성되면 올려 보겠습니다.
대물찌톱(봄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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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개를 칠하셨다면... 아마도 다대편성 낚시에 활용하실 것 같은데...
사진으로만 봐서는 길이를 알 수가 없네요. ^^
하지만 색칠은 화사한 게 잘 칠하셨습니다. 보기도 좋고 이쁘네요.
시안성을 잘 고려하셔서 멋진 작품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지톱의 길이는 16cm - 16.6cm 이고 찌톱이 몸통에 들어갈 부분이 약 3cm이므로 남는 부분이 약 13- 14cm 정도 되네요
대물찌를 구상중이라 찌다리를 2cm 정도로 하여 전체길이는 26 - 28정도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먼 대물낚시는 수초를 끼고 수심 1.5m 이내에 하는 낚시라 찌의 길이를 길게 하면 불편하고 또한 찌톱이 부러지는 경향이 있어서 저는 짧은 찌를 선호하고 또 그렇게 제작합니다
저가 보아도 사진상으로는 엄청 길어 보이네요
보기 좋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늘 안전출조 하세요
근데...... 빨강 - 녹색 - 빨강 - 연두 ===== 이렇게 대비되게 칠하는게 낮엔 더 잘보이지 않나요 ?
몸통도 만드시면 꼭 올려 주세요^^
200개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신것 같습니다.
초록계열의 색깔이 말씀대로 '봄의 유혹' 이라 할만합니다.
수고하셨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초창기 올리신 '보석찌 만들기' 자료를 보고 저도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비로써 이곳에 댓글로 남깁니다.
그리고 좋은 찌 만드시면 눈 구경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대물낚시를 구사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저 역시 가장 선호하는 찌 길이는 24~28입니다.
너무 길 경우 불편한 이유를 서로가 잘 알지요. ^^
어떤 몸통을 쓰실지... 궁금해집니다.
요즘에는 삼나무를 많이들 쓰시던데...
완성되면 멋진 모습 올려주세요. ^^
대리 만족이라도 해야겠네요.
안출시고 늘 기쁜 나날 되세요~~~~~~~ ^^
이젠 좋은작품 마니 구경시켜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