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겨울철 추운날씨에 건강히들 지내시는지요?
제가 한가지 여쭤볼것은
찌전체길이가 30cm 대물찌가 있다고 가정해볼때
찌톱길이가(솔리드)18cm찌몸통길이가(오동나무)8cm
찌다리가(카본)4cm이렇게 만들었어요 균형이 잘맞는건가요?
예전에 어느 노조사님께서는 찌톱길이:찌몸통:찌다리를 몇대:몇대:몇
이렇게하면 정확하게 봉돌무게가 얼마고 균형비가 정확하게
맞출수가 있다고하시더라구요
그때는 찌제작에 관심이없는터라 그냥흘려들었는데
지금 찌를몇개 만들어보니 그때 메모를 하지못한게
후회가많이됩니다
기본적인 찌제작 균형비를 알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옻칠을합니다
대물찌 제작에 노하우가있으신분들 정중하게 도움요청해봅니다
대물찌 균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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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찌맹글줄은 모르고요. 다만 물사랑이라는 걸출한 찌쟁이(？) 한분께서 하시는 말씀을 옮겨보면,
대물(어)찌의 길이 비율은 찌톱길이 = 찌몸통길이+찌다리길이가 제일 좋다고 하시는 것 같더군요.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선무당이 사람잡네. 공방 출입 3주면 찌쟁이 다 된다네.....
[찌공방 싸장님들이 계셔서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낚시 바라지 구랑 올림-
몸통 3분의2 정도에서 검지 손까락에 찌를 올렸을때
몸통이 찌다리쪽으로 기울어 지게하면 무게중심과 부력중심이 대충 맞을겁니다
좋은작품 만드시길...
보통 찌는 찌다리와 찌몸통의 기럭지와 찌탑의 길이를 같게 합니다
가장많이 사용하는것이 1:1의 비율로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찌다리를 짧게 하거나 길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찌탑과 찌몸통을 결합후 손가락 검지나 중지에 결합된 찌를 올려놓고 부력중심점을 잡게 되는데 보통
찌몸통의 중간이나 찌몸통 상단에 부력점을 잡는데 사람마다 조금은 틀리더군요
저는 보통 찌몸통의 중앙에 대부분을 잡고있으며 팽이형등은 주로 찌몸통 상단에 부력중심점을 잡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고수님께서 더 좋은 방법을 아르켜 주실것으로 믿고 이만 다음분에 패수 ^0^
좋은 작품 만드십시요.
또 궁금한점있으면 여쭤보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