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조언으로 하나하나 잘 배워감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신 조언으로 찌를 만들어서 나름 내가 만든찌가 잘 올라와 붕어를 잡았을때는
돈주고 구매한 찌로 잡았을때 보다 훨씬 기쁨이 큽니다.
그런데 내가 만든찌는 3~4회 낚시하다 보면 도료 칠한 부분이 잘 떨어져 나갑니다.
특히 찌톱과 연결한 부위를 포함해서 제일 굵은 부분이 잘 떨어져 나갑니다.
돈주고 산 기성품찌들은 몇년을 써야 깨져 나가는 것 같고요.
제가 만든 찌의 도료칠은 순접 1~2회-물사포-에폭시 2~3회(1회 도료 후 물사포)-카슈 3~4회(1회 도료 후 물사포)
이렇게 도료칠 후 찌를 완성합니다.
왜 제가 만든찌는 도료가 잘 깨져 나가는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료 칠한곳이 깨어지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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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사포질 잘하고 하나의 도료로 칠 마감해봐야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