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 현상을 직접보지 못해서 정확한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찌 톱과 몸통 찌다리 전체합산한 무게보다 찌의 부력이 작을때 그런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니면 찌의 무게 중심이 찌다리와 몸통을 합한 길이와 찌톱의 길이가 거의 비슷해야하는데(찌를 손가락위에 올려 놓았을때
중심점에서 길이가 찌다리쪽이 1 중심점에서 찌 톱쪽이 2 정도로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중심점에 많은 차이가 나면 사선입수가 됩니다)
찌가 일어서는 건 지렛대의 원리입니다.
찌다리가 지렛대, 몸통은 받침점, 찌톱 끝 케미가 작용점이 됩니다.
지렛대인 찌다리가 너무 짧거나, 작용점인 찌톱이 너무 길고 무겁거나, 받침점인 몸통의 부력이 찌다리 찌톱의 길이에 비해 저부력일 때 사선으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직립은 하는데 완전히 일어서기 전 미리 가라앉기 이작한다면 몸통이 너무 작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받침점이 부실해서 지렛대가 케미를 들어올려 세우기 전에 가라앉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찌올림과는 무관한 것이니 기능상엔 이상 없지만 입수를 중요시하는 분들께는 좀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네요.
찌톱을 잘라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렛대에 부담을 줄여워서 가라앉기 전에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내림치에 케미를 달고 투척하면 무게중심과 상관없이
받침점은 무게중심이 아닌 부력중심인데, 부력중심은 찌 전체 부피의 중간점입니다.
찌톱과 찌다리의 부피는 자주 작으니 몸통부피의 중심이 부력중심이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막대찌의 경우 부피중심이 다루마찌보다 많이 내려오게 됩니다. 이것은 지렛대가 짧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막대찌가 다루마찌보다 직립에 불리한 것입니다.
하지만 몸통부력이 충분하면 다소 늦게 설 뿐 직립은 하게 됩니다.
무게중심이 아닌 지렛대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절충점을 찾는 것이 찌 만드는 사람의 몫입니다.
과거에 야광테잎을 찌톱에 붙이고 깐데라 불빛을 비추어 찌를 보던 때와 달리 케미를 사용하는것이
상식화되어있는데 주야간 사용할찌를 캐미무게를 감안하지 않은 저부력찌를 만드는것은 잘못 만든
찌라고 생각됩니다.어느정도의 부력만 가지고 있으면 캐미정도의 무게때문에 찌가 서지않고 들어
가지는 않지요,무게 중심점이 찌톱쪽으로 너무 쏠리면 사선입수는 될수 있겠지만
찌의 역할은 붕어가 입질을 하면 식별할수있는 눈의 역할이 제일중요하겠지만 미끼를 찌 바로 밑으로
끌어 당겨서 안착시키는 역할도 중요합니다(아무리 잘 만들어진 찌라도 100% 찌 바로 밑으로
안착시키지는 못합니다)
무게의 중심점과 부력의 중심점은 일치 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위에 올려 놓았을때의 중심점은
무게의 중심점이지만 부력의 중심점은 몸통의 부피가 제일큰 부분입니다.몸통의 형태와 찌의
구조에따라 무게의 중심점이 부력의 중심점 밑으로 갈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채비를 던졌을때 찌가 던지자 마자 바로 서서 천천히 내려가는 찌가 있고 그반대로 천천히
서서 빨리 내려가는 찌가 있습니다.이것은 무게의 중심점과 부력의 중심점의 위치와 거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빈채비를 던졌을때 수심이 정확히 맞았던 찌가 미끼를 달고 던지면 찌가 물속으로 을어가는것은
찌의 부력보다 미끼를 너무 크게 달았기때문에 미끼를 바로 밑으로 당길수있는 부력이 부족한것입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력이 분산되는 막대찌보다는 다루마 찌가 좋습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을 비교하여 전천후 역할로 사용 할수있는 고추형,역고추형,아단 부력형,오뚜기형의
찌를 만드는것 입니다
요즈음 사선찌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미끼도 아주 작게 운용하고 있고 통상의 올림찌의 찌 올림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사선입수를 한다느 말이 아니고 찌가 몸통이 전혀 보이지 않고 몸통이 잠긴채로 직립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미끼의 무게보다 찌의 부력이 아주 적어서 찌가 직립하면서 미끼를
밑으로 끌어와야하는데 찌가 미끼에 끌려가면서 가라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력이 어느정도만 되면 사선입수는 될지언정 찌 몸통이 전혀 보이지 않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찌가 서는것은 지렛데의 원리이지만 중심점이 몸통에서 찌 톱쪽으로 약간 올라와도
사선입수는 않됩니다(너무 많이 올라오면 다릅니다.그러나 중심점이 찌톱 중, 상단,으로 올라
오도록 만들기도 특별히 마음 먹고 만들지 않으면 힘듭니다)
말씀하신 제원의 찌는 직립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원줄 두께에 비해 유동찌홀더의 구경이 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줄이 자유롭게 홀더 구멍을 통과해야 하는데 빡빡해서 걸리니까 찌가 잠겼다가 원줄이 통과가 되면 다시 올라오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찌홀더 구경을 좀 더 큰 것으로 교체하거나, 찌의 유동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또는 수면에 기름띠같은게 많을때 그런현상이 간혹 있더라구요 ...
밑에 고수님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실거에요^^;
*첫 째-혹시..봉돌달고.부력조정안하시고-캐스팅하셨나요?부력이너무.오바해서(이건..아니겠지요?)그럴수 있고요__
*둘 째-부력을..맞추신경우
1.찌다리가,너무짧거나-즉~찌톱+몸통.보다,찌다리가,넘짧거나..
2.혹은,,무게중심이,,현저하게 밑으로,쏠렸을경우!(찌몸통을,손가락위에,놓아보시길..평행되는싯점을,잡으시고
중심점이,찌몸통보다,현저히,아래로(1/3~2/2..정도가적당)쏠릴경우,
3.저부력찌로..만들었을경우:--찌톱이..너무..두꺼울때..즉,고리봉돌--3호~5호-정도로
만들어놓고선..글라스찌톱으로..너무뚜꺼운걸로--하셨을경우!이런..현상이..생기더라구요!!
#이상..제가,겪고,,아는,경우입니다!!항상..**즐낚--즐생\하시기를요!!
아니면 찌의 무게 중심이 찌다리와 몸통을 합한 길이와 찌톱의 길이가 거의 비슷해야하는데(찌를 손가락위에 올려 놓았을때
중심점에서 길이가 찌다리쪽이 1 중심점에서 찌 톱쪽이 2 정도로 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중심점에 많은 차이가 나면 사선입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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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형 대물찌(오동나무)가 그런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찌다리가 지렛대, 몸통은 받침점, 찌톱 끝 케미가 작용점이 됩니다.
지렛대인 찌다리가 너무 짧거나, 작용점인 찌톱이 너무 길고 무겁거나, 받침점인 몸통의 부력이 찌다리 찌톱의 길이에 비해 저부력일 때 사선으로 입수할 수 있습니다.
직립은 하는데 완전히 일어서기 전 미리 가라앉기 이작한다면 몸통이 너무 작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받침점이 부실해서 지렛대가 케미를 들어올려 세우기 전에 가라앉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찌올림과는 무관한 것이니 기능상엔 이상 없지만 입수를 중요시하는 분들께는 좀 스트레스가 될 수 있겠네요.
찌톱을 잘라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렛대에 부담을 줄여워서 가라앉기 전에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내림치에 케미를 달고 투척하면 무게중심과 상관없이
무게중심은 전혀 중요치 않고, 심한 저부력찌의 경우 멋진 입수는 포기하시는 게 속편할 수 있습니다.
찌톱과 찌다리의 부피는 자주 작으니 몸통부피의 중심이 부력중심이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막대찌의 경우 부피중심이 다루마찌보다 많이 내려오게 됩니다. 이것은 지렛대가 짧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막대찌가 다루마찌보다 직립에 불리한 것입니다.
하지만 몸통부력이 충분하면 다소 늦게 설 뿐 직립은 하게 됩니다.
무게중심이 아닌 지렛대 기능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절충점을 찾는 것이 찌 만드는 사람의 몫입니다.
2중부력찌 즉찌다리 쪽에
작은 찌나 스티로폼 연주찌 하나 꼽아서
여부력을 조금 더 줘 보세요.
상식화되어있는데 주야간 사용할찌를 캐미무게를 감안하지 않은 저부력찌를 만드는것은 잘못 만든
찌라고 생각됩니다.어느정도의 부력만 가지고 있으면 캐미정도의 무게때문에 찌가 서지않고 들어
가지는 않지요,무게 중심점이 찌톱쪽으로 너무 쏠리면 사선입수는 될수 있겠지만
찌의 역할은 붕어가 입질을 하면 식별할수있는 눈의 역할이 제일중요하겠지만 미끼를 찌 바로 밑으로
끌어 당겨서 안착시키는 역할도 중요합니다(아무리 잘 만들어진 찌라도 100% 찌 바로 밑으로
안착시키지는 못합니다)
무게의 중심점과 부력의 중심점은 일치 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위에 올려 놓았을때의 중심점은
무게의 중심점이지만 부력의 중심점은 몸통의 부피가 제일큰 부분입니다.몸통의 형태와 찌의
구조에따라 무게의 중심점이 부력의 중심점 밑으로 갈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채비를 던졌을때 찌가 던지자 마자 바로 서서 천천히 내려가는 찌가 있고 그반대로 천천히
서서 빨리 내려가는 찌가 있습니다.이것은 무게의 중심점과 부력의 중심점의 위치와 거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빈채비를 던졌을때 수심이 정확히 맞았던 찌가 미끼를 달고 던지면 찌가 물속으로 을어가는것은
찌의 부력보다 미끼를 너무 크게 달았기때문에 미끼를 바로 밑으로 당길수있는 부력이 부족한것입니다
그런면에서는 부력이 분산되는 막대찌보다는 다루마 찌가 좋습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을 비교하여 전천후 역할로 사용 할수있는 고추형,역고추형,아단 부력형,오뚜기형의
찌를 만드는것 입니다
요즈음 사선찌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미끼도 아주 작게 운용하고 있고 통상의 올림찌의 찌 올림은
기대할수 없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사선입수를 한다느 말이 아니고 찌가 몸통이 전혀 보이지 않고 몸통이 잠긴채로 직립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미끼의 무게보다 찌의 부력이 아주 적어서 찌가 직립하면서 미끼를
밑으로 끌어와야하는데 찌가 미끼에 끌려가면서 가라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력이 어느정도만 되면 사선입수는 될지언정 찌 몸통이 전혀 보이지 않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찌가 서는것은 지렛데의 원리이지만 중심점이 몸통에서 찌 톱쪽으로 약간 올라와도
사선입수는 않됩니다(너무 많이 올라오면 다릅니다.그러나 중심점이 찌톱 중, 상단,으로 올라
오도록 만들기도 특별히 마음 먹고 만들지 않으면 힘듭니다)
우선 찌길이는 전체60 이구요
찌탑= 찌몸통 + 찌다리 합한값과동일한길이로 만들었습니다
부력은 테스트결과 고리봉돌 5호에서 깍았으니 11푼정도 될거같아요
입수시에 몸통이 살짝보이면서 직립해서 입수해야하는데
몸통이 잠기고 직립했다가 다시 상승해서 찌탑이 전체적으로 올라온후 입수합니다
부력이 적은것도 아니고 그럿다고 찌다리가 짧은것도 아닌데 답을 모르겠어요 ㅠ
문제는, 원줄 두께에 비해 유동찌홀더의 구경이 작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원줄이 자유롭게 홀더 구멍을 통과해야 하는데 빡빡해서 걸리니까 찌가 잠겼다가 원줄이 통과가 되면 다시 올라오는 것입니다.
해결책은, 찌홀더 구경을 좀 더 큰 것으로 교체하거나, 찌의 유동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2.찌톱이 가늘고 부드러울때
3.넘 저부력 일때(예고리봉돌2호 전후)
경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