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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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도토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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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전 주워서 냉동실에 보관하던 상수리를 와이프가 버릴 것 같아서 얼른 찌로 만들어 봤습니다.

수년 전 한개 만들어보고 두번째 만들어 봤습니다.

줍기야 수백개 주웠지만 이쁘고 대칭 좋은 놈들로 고르고 골라서 보관하던 거였네요.

떡밥낚시할 때 한번 써봐야겠어요.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도토리찌 (월척지식 - 찌공방)

 

 


덕분에 도토리로 찌를 만든것을 처음봅니다.
알사탕같아 보이기도하고 예쁘네요
한번 써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이쁜 도토리찌...여기서도 봅니다.

자연미 세련미 참 좋네요~ 그리고 가장 이쁘게 살린 세련미도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굴러다니는 도토리가 화무님을 만나니 멋진 작품으로 재탄생했네요
자연미 최강입니다~
간결하니 아주 이쁩니다 도토리 좋은 떡밥찌입니다 ㅎㅎ속에 도토리는 안빼셨나요?
잠시나마 눈이 호강합니다,

정갈한 여인네의 속살을 본것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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