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 한말씀 드리면요..
초벌로 샌딩실러를 세번했는데 기포가 생기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기포가 생기는건 초벌이 제대로 안되서 숨구멍에서 공기나 나오는걸로 알고있구요..
초벌이 제대로 됐다면 우레탄 작업 시 생긴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담금칠을 하면 기포가 안생기는데 붓 으로 작업 시 기포가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럴때는 붓 끝으로 기포를 아래로 끌어내리면 기포가 사라집니다.
저는 수성바니쉬를 붓으로 칠할 때 이렇게 합니다.
수성바니쉬는 기포 엄청 생겨요..^^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전부 사포로 갈아내고 다시 작업해보세요..
그리고, 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초벌로 샌딩실러를 세번했는데 기포가 생기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기포가 생기는건 초벌이 제대로 안되서 숨구멍에서 공기나 나오는걸로 알고있구요..
초벌이 제대로 됐다면 우레탄 작업 시 생긴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담금칠을 하면 기포가 안생기는데 붓 으로 작업 시 기포가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럴때는 붓 끝으로 기포를 아래로 끌어내리면 기포가 사라집니다.
저는 수성바니쉬를 붓으로 칠할 때 이렇게 합니다.
수성바니쉬는 기포 엄청 생겨요..^^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전부 사포로 갈아내고 다시 작업해보세요..
그리고, 급하게 하지 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칠속에 포함된 기포가 응고 되면서 기포가 발생한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칠을 몇번 더 올리시고 그냥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고, 전체를 깍아 내고 숨막음 작업부터 다시 하시는 방법이 있고, 새로 작업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샌딩실러를 사용하지 않고, 순접으로 숨막음을 합니다...순접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몸통에 1차 순접을 바르고 건조 후 확인해보면 표면이 상당히 거칠거칠합니다...
건조 된 후 1차 가공에 들어갑니다...
드릴에 물려 사포와 커터칼로 표면을 정리합니다...
가공을 하다보면 기포도 같이 깨지는데 이때 사포로 가공하다 보면 가루가 깨진 기포를 막게 됩니다...
마른 걸레로 표면을 딱고(물걸레는 사용 안합니다...)2차 순접을 바릅니다...
건조 후 필요 시 2차 가공을 합니다...그리고 3차 순접을 바르고 다음 작업을 위해 순접을 깨끗이 정리합니다...
윗글로 봤을 때는 상당히 서두르시는 경향이 있으신 듯 합니다...천천히 하세요...
찌 제작은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우레탄 칠시에 덧칠을하면
속칠이 오그라들지않던가요??
제경험이지만 100% 샌딩신러 초벌실수입니다.
숨막이 작업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하지만 초벌샌딩작업은 분명히 잘못된게 맞읍니다.
제가경험한 이경우의 최대원인은
샌딩신러의 두께가 몸통의 표면보다 더두껍게 오라가면
이런현상이 생깁니다.
샌딩신러의 횟수를 두번정도에서 그치고 사포질만잘해서
칠을올리면 몸통보다 더두껍게 올라가지않읍니다.
초보님의 실수는 샌딩을3번올린상태에서 몸통보다두껍게올라간
샌딩을 갈아내지않았거나 혹은 덜갈아내어 생긴현상입니다.
이런상태에서는 완성후 유관으로는 기포가 보이지않아도 수조통에 하루정도 담궈놓으면
깨알같은 기포가 몸통에 수없이 올라와 있는걸 확인할수 있읍니다.
이런문제때문에 제가 초보자분들은 숨막이 작업은 순접으로 해야 실수가 없다고
몇번이나 언급을한적이 있었는데......
더궁금하면 연락한번주세요^^.
저같은경우 초벌작업시 샌딩실러 사용하지안고 써퍼이써를 사용하니 기포가 생기지 안더라고요
샌딩실러 사용시보단 말이에요
하시다보면 자기만의 방법이 생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