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대 처음으로 오므려보았는데 역시 어려웠습니다.
불완전한 몸통 성형이지만 완성해보았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료;돼지감자대
-찌톱;카본관통형(0.5x 1.2mm)
-길이;40cm
-몸통길이;5.0~5.6cm
-몸통 평균 지름;5.48mm
-부력;최소2.17~2.55g
-도료 ;순접2회,건사포2회,물사포2회,우레탄바니쉬7회 담금칠.
1.케미꽃이,찌도래,케미 미장착(자중); 1.73g => 장착시;2.15g => 부력;2.55g => 몸통길이;5.6cm =>지름;12mm
2.1.67g => 2.07g => 2.51g => 5.6cm => 12.0mm
3.1.78g => 2.19g => 2.46g => 5.6cm => 12.5mm
4.1.81g => 2.24 => 2.17g => 5.6cm => 11.5mm
5.1.78g => 2.19g => 2.55g => 5.0cm => 14.0mm
-비고;자중대비 순부력은 평균 135%.
돼지감자대 오므리기 첫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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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리기각의 좌우대칭이 결정됩니다.
등분을 눈대중으로 내면 절대로 똑같이낼수 없읍니다.
육각모형,팔각모형자가 있읍니다. 넷검색^^.
이넘이 있으면 거의 비슷하게 낼수가 있읍니다.
그리고 인견사를감으실때 최대한 틈을남기시면 안됩니다.
틈이없게 촘촘하게 감으셔야 보기가 좋읍니다.
하지만 칠살은 고수보다 잘나왔어요^^.
그나저나 돼지감자대를 어떻게 오무렸데요??
저도 10개시도해면 다부러지고 하나건질까말까......
돼지감자가 오무리기하기 제일 어려워요....ㅠㅠ
선긋기를 색동으로 하신것이 아니라....인견사 작업이셨네요...
괜스리 끼어든것 같습니다. 위에 제 먼저글은 마땅히 삭제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보로서 배우고자 하는 마음 앞섭니다. 사실대로 조언해주셔야 더 발전할 수 있어요.ㅎㅎㅎ
조하님의 매와 같은 눈은 항상 피할수가 없네요.
사실 등분을 낼때 눈가늠으로 점을 찍고 등분을 했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정확한 등분을 했을때 좌.우대칭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등분이 그렇게 중요한지 이제 알겠습니다.
인견사 감을때 다른 풀대와 달리 대칭이 맞지 않아서 조금씩 삐툴삐툴하길래 그대로 진행을했었어요.
역시 세심한 작업이 이뤄져야 보기 좋다는점 또 배웁니다.
조하님게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낙수불입님!
저는 아직 초보입니다. 위에 고수님들 조언을 받아서 찌작업을 합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다는 점 저 스스로 잘 압니다.
언제든지 조언해주세요.. 감사히 잘 배우겠습니다.
꼬앙님!!
어제 통화 감사드립니다.
돼지감자 오므리기가 어렵다는 말을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 의미를 알겠더군요.
거의 마 마무리되었다 싶었는데 마지막 반대쪽 오므리다 뚝~뚝 부러질때의 그 허탈함을요....
오므리기를 잘하려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필요할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풀대의 오무림에 있어서 조금의 삐뚤함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등분을 아무리 정확하게 한다하더라도 칼로 홈을 팔때 많이 깎고 또는 적게깎고하는 과정에서도 틀려진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견사를 너무 위에까지 감기보다 좀더 아랬쪽까지 감는것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훌륭한 솜씨입니다..
곧 고수 한분 탄생 하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에게 과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조언해주신 인견사 윗부분까지 작업한 이유는 칼집 흠이 있어서 숨기려고 했던것인데...
그 부분이 문제가 있었네요..
다음에는 좀더 신경써서 작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견사 혼합형 2종류만 구입했더니 너무 단조롭네요.
종류별로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