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번째 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어설픈건 어쩔수 없네요..ㅋㅋ
백발사에 샌딩2회 -오일스테인- 전사지작업- 에폭시 2회 올렸습니다
찌 자중은 1g~ 1.2g 이구요
저번 첫번째 찌가 찌로써의 기능은 괜찮아서 위안삼았습니다 ㅎㅎ;
여기서, 질문 몇개 만 드리겠습니다
에폭시2회만 가지고 괜찮을런지요?아니면 사포질후 1회 더 올릴까요 이럴경우 찌무게가 많이 늘어나는지요.
그리고 물사포질후 건조시간은 얼마정도 해야하는지요 물사포질 한번 해봤는데 벗겨낸가루가 찌에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아 한개 망쳤습니
다.^^::
마지막으로 전사지 붙이고 에폭시칠을 하면 전사지가 쭈끌쭈글 해집니다 방법이 없는지요 ㅜㅜㅜ
허접한 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로설명하면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엄두가 안나네요..
이번에는 전사지에 대해서 한글 올려봅니다..
님이 하신 순서가 오일 스테인후 전사작업..100%실패입니다..
전사지는 칠을올린 상태에서 바닥이 홈이없이 깨끗해야만 완성후 표시가 나지않읍니다..
님의방식대로라면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잘붙지도 않을뿐더러 잘펴서 붙인다해도 완성후 붙인자리가
그대로 표시가 나게됩니다..제가 권장하고 싶은방법은 찌톱+몸통조립-솜말이-순간접착제로외벽순접-오일스테인-에폭시1회
-전사지-에폭시2회-카슈나 우레탄으로 마무리.. 물론 이공정중에도 자중을살리기위해많은 숙달과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전사지도 자를때는 무조건 잘드는 가위로 잘라야 합니다 ..컷터칼로 자르면 칼이 아무리 잘들어도 자른자리가 표시가
나게 됩니다..물에서 건져서붙일때에도 핀셋보단는 젓가락이 펴기가 제일 편리하더군요..
그리구 화장지로 잘펴면서 물기제거.. 여기서 몇시간 잘말린다음 칠을 올린다고 여러분들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하지만 물기제거만 완벽하게 하신다면 바로 칠을 올려도 제경험상에는 아무문제가 없었읍니다..
그리구 사포질후 가루가 붙는다..에폭시는 주제+경화제 비율을 어느 쪽에 비중을 더두느냐에 따라 칠성격이 좀달라집니다.
칠을 올린후 최소 12시간은 건조를해야 사포질이 가능하죠..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제비율이 더높았거나 건조시간이
짧았던것으로 판단이 드네요..사포질후 물에잘씻어서 물기만 완전히 제거되면 바로 칠을 올려도 가능합니다..
더많은 팁은 전화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읍니다..018-572-1399
님은 어디살고 계신지??
같은 대구시면 사무실로 놀러 오세요..
조하선생 !!
괴기만 만나러 댕기고
내 문짜, 저나는 씹꼬
그런다 이말이징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