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찌사진입니다.

대충 만드실 초보님들 보시면 좋겠습니다.ㅋ 워낙 대충만들다보니.. 사실 이것저것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하다보니 더 잘하고싶어두 잘안되네요. 자중 모릅니다.ㅎ 부들로 만들었는데 속을 다파내고 만들었구요. 짧은찌를 선호하다보니 전부 30센티 안되는 찌들입니다. 찌오무리기,솜말이 안했습니다. 번거롭다는 핑게로..;;; 일단 써보고 찌가 잘 부서진다면 그때 솜말기나 마무리를 해볼려구요. 모두 카슈 8-10회 카슈 2-3회당 한번의 건사포질만 했습니다. 제과점초컬릿에 금박이있길래 그걸 잘라서 띠를 둘러 붙여넣었습니다. 재료는 부들,찌톱,아크릴물감,사포,(집에 있는 재료로만 만들고있구요 다음에는 다른 재료로) 울퉁불퉁 엉망이지만 만드는데 의의를 두고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