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점은 강북 지부장과 어부인께 드릴려고 만든거고요
나머진 제꺼입니다
이제 이만큼 작업했네요
젤 긴건 1m20으로 장찌제작
나머진 60 에서 80 정도
더 만들고 싶은데 몸통은 많은데 나머지 재료가어ㅃㅅ네요
집사람은 장사도 안되고 돈도 안되는데 뭐하러 만드냐고 그거 만들시간에 장사 연구나하라네요
이제부터 돈이들어가야 하는데 택배오면 전 죽습니다
이것도 언제나 완성될지 ....한숨만 ......
여귀 알 크기는 15에서 20정도 나오네요
그리고
조하님 여귀는 만들고 나서도 틀어진다해서 장찌 안에 3분2정도 장대 이번대를 수셔박았습니다
그렇게해도 부력은 어느정도 나올것같아서
알크기는 일정하게 18미리나와서요,, 몸통길이는 64센티나와요
찌무게는 일단 무시했습니다
목숨까지 거실필요는 없는데
대신 제작시 손가락 물집이나 컷터칼로 선긋기 정도는 감수해야....^^
자중이 많이나와 어차피 예민성은 포기해야하니
차라리 튼튼함에 중점을 둬야하니 제가 제작해도
용오름님 생각처럼 만들었을겁니다.
역귀로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는 없죠^^
오무리기 몸통과 솜말이 라인이 각도가 꺽이지 않도록
미끈하게 가공하시는게 깔끔한 마무리의 관건입니다.
솜말이후 본드가 마르면 드릴에물려 컷터칼로 깍으면서
라인을 잡아보세요. 깔끔하게 미끈하게 나온답니다.
컷터칼로 울퉁불퉁한것 깍다보면 한번실수에 완성후 칼자욱 ㅠㅠ
근데 그림두 예사롭지 않읍니다.
저는 그림에는 영소질이 없어서 ㅠㅠ
몸통이 원체길어 부력이 10호넘으면 붕어 한번씩 기절해서 나옵니다.(맞으면 최소한기절^^)
몸통이넘길어 담금칠하면 칠갑도 많이 나올텐데
걱정 됩니다^^
마늘님께 몸으로 열심히 떼우셔야 할듯..........ㅎㅎㅎㅎ
나머진 대나무찌다리를 사용 했어요
하나는 알 3개짜리는 부력이많이 나올겄같아요
그리고 순 부려력을 높이고 단단하게 하기위해
여귀안에 스트로품을 꽉꽉 채웠어요. 스트로품은 무게가 거의 없어서
부력을 많이놓이고 여귀의 단점을 보완해 줄것같아 시험 삼아 해봤어요
잘될지는 미지수.....
혹 한번씩 주위도 둘러보세요
잘못하심 도끼자루 썩읍니다.^^
자중이 떡밥찌로는 별루여서 그렇지
부력이 아주 꽝인 재료는 아닙니다
정직한찌님의 말씀처럼 부력이많이나오는
역귀대도 있구요.
스티로폴을 속에채우는 방법은
저두 한번도 안해봐서....
저두 궁금하네요 완성후 몇%가나올지
150%정도면 훌륭한데....
용이 몸통을 휘리감고서리~~~ㅎㅎ
제 닉네임이 용오름이잖아요ㅡㅡㅎㅎㅎㅎ
항상 재만아빠님처럼 이쁘게 잘 만들수 있을까요 ,,항상 부러워요
완성작품이 기대됩니다..
찌오름 구경한번 해보고 싶네요 ^^
구경 잘하고 갑니다.
완전 나무던데요 말그대로 막대기^^
캇타칼로 안깎여서 일제 수제칼로 깍았어요
손이 넘 아파서 회사 가서 그라인다로 좀 갈았고요
역귀 정말 힘들더군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셔야 할텐데요 ^^
여뀌대 ^^
목숨걸기에는 거시기 한데요????
좋은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