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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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은 오동찌

이것도 역고추로 살려봅니다 오동 결을 살리려고 때를 묻혔는데 그리 이쁘진 않아요 인견사 빨강하고 노랑은 속이 비치네요, 여인의 비맛은 옷마녕~~(옛날생각 납니다,,,여주 신륵사에서~~) 봉돌 :도래 6 호정도 길이 ; 34cm 자세히 보면 굵기가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그냥 애교로 넘기시길~~
때묻은 오동찌 (월척지식 - 찌공방)
때묻은 오동찌 (월척지식 - 찌공방)
때묻은 오동찌 (월척지식 - 찌공방)
때묻은 오동찌 (월척지식 - 찌공방)
때묻은 오동찌 (월척지식 - 찌공방)

안예쁘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정말 예쁘네요...
눈이 호사를 누립니다. ㅎㅎㅎ
정말 멋지고 이쁩니다. 수제찌 한번써보고싶네요.
참....뭐라 평을 하기가....

찌 한개 만드시는데 몇시간 정도 걸리세요?

본업보다 찌공방 하시는게 훨씬 낳으실것 같아요...
때가 이렇게 자연스럽고 멋져보이긴 처음이네요.^^
여주 신륵사에서 무신일이~~ㅎㅎ
자연스러움에 수제찌의 깊은맛이 묻어나내요...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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