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용찌로 누에,발사,공간삼나무를 구입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누에는 사용결과 올림등에서는 탁월하나 기온변화가 심하면 부력변화가 있더군요. 어두워서 원추형 찌형태만 올리고 나머지는 하나하나 사용한 후에 장단점을 기술해 볼까 합니다.아직 누에찌만 두번 사용하였고 나머지는 사용전입니다.떡밥낚시 시즌이 왔으니 열심히 함 담구어 보겠습니다. 누에찌는 기온변화가 심한 4월과 5월에 양방에서 사용하였고 올림에서는 탁월한데 아무래도 속의 공기가 기온변화에 영향을 받는 지 영점맞춤은 부적합 하더군요. 분할봉돌 채비에 시원한 올림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백발사로 만들었고 순접1회 후 건사포질 에폭시 방수 2회 후 건사포질하고 오일스태인으로 책색한 후에 카슈 2회후 물사포한 다음 카슈2회로 마무리 한 찌 입니다. 길이는 60cm이고 몸통을 각기 다른 형태로 해서 시험해 볼까 하고 만들 었습니다.
봉돌은 4.8g이고 자중은 2.5g입니다.
저번에 한분이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중에 초리실로 만든것이 볼품이 없다 하였지만 왜!라는 질문에 아래와 같은 모양이 나왔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그런대로 멋진 모양이 나올 것 같아 올려 봅니다. 초리실을 찌다리에 집어 넣은 다음 순접하고 솜으로 양끝을 매끈하게 잡은 다음 사포질하고 모양을 내어 봤습니다. 참고로 순접후 에폭시 그리고 카슈3회로 별도 작업 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만들어만 놓고 아직 사용전인 찌들입니다. 하나씩 사용후에 찌의 특성을 기술해 볼까 합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으로 올릴 생각입니다.
사진기술이 좋지 않아 색감이 별로 입니다.구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떡밥용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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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릴리안사로 다리를 마감하는데 ....왠지 부족하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이번에 설명하신데로 마감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씩 사용후에 찌의 특성에 대한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다양한 찌의 기능해 대한 모두 경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리 체험을 하고 싶습니다.
찌구경 잘하고 갑니다 ^^
참고로 dvd는 제가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하나둘씩 수집된 작품들 입니다.한국영상자료원에서 나온 우리 고전 한국영화는 제기 스펙트럼(현태원)에 댓글 및 전화로 힌트를 주어 탄생한 작품이라 감회가 남다릅니다.참고로 한국영상자료원에 들어가시면 무료로 고전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편에 국한적으로 VOD로 공개되어 있지만..... 저도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태양을 닮은 소녀니까 안본지 벌써 몇달 지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