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입니다.
찌 만들수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찌만들기 보다 낚수를 더 좋아하는데..
낚시를 가고 싶었지만...저번주 낚시에 파라솔 수장 시킨 죄로.. .비가와서..
낚수는 못가고.. 베란다에 앉자 몇 점 만들어 봅니다.
찌를 만들떄 왜 우리 다대 편성 낚시는 칸수에 따라서 찌길이 푼수를 다르게 하지 않을까? .
17대랑 50대까지 일일이 구분해서 만들긴 어렵지만 어느정도는 다르게 만들어야 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왜 찌 사진은 눕혀서만 찍을까 해서 오늘을 세워서도 찍어 봅니다.
아름답네요ㆍ
세워 찍으니 더보고좋구요
전 부력이 다 틀려서 그런걱정 안하는구만유ㆍ
길이만 다르게 적용할뿐요
눈이 호강 합니다 ㆍ
대단한 내공이시네요^^
좋은작품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칸수에 따라서 봉돌 무게가 달라야 된다는 일인 입니다.
그 이유도 많겠지만
원줄을 잡아주는 직진성의 무게 정도면 될것 같고,
필요없는 봉돌무게를 줄인다면 이물감이 적어서 입질 받기가 수월하고,
긴대는 무게가 있어야 던지기 쉽습니다
칸수에 따른 봉돌의 무게를 생각하셨다면
더 좋은 찌가 만들어 질것 같습니다.
탁돌이님 내공은 뭐..아직 인것 같습니다. 작품 까지는 아니라도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수수찌님 예전에 경기낚시로에 심취한적이 있는데..
전층이나 내림을 하다보면... 형태 척수 수심 무게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찌가 세분화 되어 있지만,,,꼭 좋다는건 아닙니다.
올림 찌는 대부분 동일 부력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에 만든것은 부력제의 크기도 다르게 찌톱의 길이도 다르게 해봤습니다.
제가 만드는 대부분의 찌는 짧은대에서 긴대까지 부력이 다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칸수에 따라서 봉돌 무게가 달라야 된다...100% 동감합니다. 고언 감사합니다.
조기에다가 찌톱만 짧은거 긴거 상황에따라 바꿔쓰면 기가맥히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