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주일전부터 밥먹는거 보다 많이
찌공방을 들락날락하고있는 초보조사입니다...
질문하나 드릴께여.....^^ 떡밥찌(60센치~70센치정도)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도전개수는 4개...
재료 구입은 찌랜드.......(초보자모듬재료. 찌몸통. 도색된찌톱 . 금분..등등등등)
일단은 가장이상적인?? 떡밥찌로쓸 몸통재료는 어떤것이 가장 좋을까요.....
처음이라 최대한 시행착오를 줄일려고 합니다....거의 반제품을 구입하는것이구요..^^
일단한번 해볼려고 구입할려고 합니다......제작과정을 이해하는것이 우선이군요...
대강 찌공방에 나온 자료 보면서 지식습득을 하고있습니다....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만들고 싶습니다....^^
저도 이제 막 수제찌만들기 시작 한 초보 찌쨍이 입니다..
경험상 제가 아는 것을 몇글자 적습니다.. 이단 떡밥낚시를 하신다며 헤라형찌(막대찌)보다는 다루마찌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인직 부력이 한곳으로 집중적으로 뭉쳐 있기때문에 입질시 찌올림이 헤라찌보다는 중후하며 챔짐타이밍
잡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재료는 보통 발사나 오동을 많이 습니다.
-오동은 재료 자체가 어느정도의 무게감을 가지구 있어
찌로 만들어 사용하면 중우한 찌롤림을 없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예민성이 조금 떨어 짐니다.
-발사는 무게가 엄청 가벼우며 몸통성형이 아주 편합니다 자유자재로 몸통성헝이 가능합니다. 물론 예민성에서도
오동보다는 유리하다 생각합니다.단 재료가 오동처럼 단단하지 안기 때문에 성형후 순접처리를 해야합니다...
오동와 발사 둘다 훌륭한 찌재료라 생각되며 본인이 만드시기 편한 재료를 구입하신다면 둘의 문제는 대동소위하다 봅니다.
경험상의 말이니 참고만 하시고 좋은 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떡밥찌로 가장 좋은 것은 뭐니뭐니해도 발사몸통이 가장 좋은 듯합니다.
저도 한때는 찌만들기에 미쳐 400여개를 만들었지요
발사의 단점은 재질이 연약하여 쉽게 몸통에 흡집이 생기며 찌올림이 좋다는 것입니다.
오동과 스기목,발사등이 대표적이며 요즈음엔 스기목도 많이 이용된다고 하며 코르크및 숯찌,솔피등도 있지요
발사목은 필히 프리스틱 통에 보호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도료는 우레탄으로 6회정도 칠하고 바니쉬로 1-2회 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찌랜드 사장님이 고운칠을 위해서는 작업공간에 공중에 2-3회 스프레이로 물을 분사한뒤 칠을 올리면
매끈한 칠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실험해보닌 정말로 매근한 칠이 되더군요
발사목을 추천드리며 여유가 되면 오동도 몇개 만들면 좋을 듯 하군요
참고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