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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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카칠이 왜이럴까요?

이번에 처음으로 락카칠로 찌를 만들고 잇는 중입니다 샌딩실라 4번후 사포질하고 동네 페인트 가게에서 락카(황색)와 신나 구입후 담금칠을 하는데 신나룰 40%이상 투입하지 말라고 해서30%정도 희석후 담금칠을하는데 면이 울퉁불퉁하고 기포 자국도 생기네요 원래 그런건지 아님 희석 비율을 잘못한건지.......카슈로 여러번 찌를 자작해봣는데 묽어서 그런지 칠도 잘 나와서 지금껏 잘사용하고 잇습니다 첨으로락카칠을해서 그런가?? 왜이럴까요 벗겨내고 희석비율을 다시해야할까요 아님 사포질로 면을다듬어야 하는건가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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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실라후 솜말이로 찌다리와 찌톱을 조립한상태인데 찌다리부분 중간중간이 특히 울퉁불퉁하게 방울도 맻혀잇고 정말 난감합니다
샌딩실러라고 해서 눈막음이 완벽한건 아닙니다. 도장후 샌딩. 도장후 샌딩. 이런식으로 반복작업을 하면서 표면을 다듬어주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락카는 마감칠로 추천할만한 칠이 아닙니다. 건조가 빠르고 단시간에 찌를 사용할수있을지는 모르나.
충격에 크렉이 잘가는 도료중 하나입니다 즐작하십시요
제생각엔......음.....

락카는 칠중에 건조가 빠른칠입니다.

담금칠후 흘러내리는 락카가 찌다리에서 멈춰서

눈물자욱이 맺힌것 같네요.

몸통에 기포가 생기는건 눈매막음이 잘이루어지지 않은게 확실합니다.

담엔 순접으로 해보세요^^
찌다리에만 맷힌게 아니라 찌몸통에도 약간 맷혓네요 장찌는 찌다리 전체가 울퉁불퉁 하네요 36개나 칠을 해놧는데 .....ㅠ 다시 칼로 긁어내고 사포질 할려니 갑갑합니다 울퉁 불퉁한데 다시 칠을 올릴수도 없고....조하님 낚시의벗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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