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흑수입니다.
1월은 직업상 바쁜달이긴 하지만 머리도 식힐겸 주말엔
산과 들로 두릅을 채취하러 다니고 퇴근후에는 틈틈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 마감칠전이지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내년 작업할 두릅대 미리 깍아서 건조시키기위해 깍아둡니다.
이날 작업량은 5개 총길이 3m 될것 같은데 쪼그리고 앉아 족히 3시간정도 작업해야만
이쁜 뽀얀 속살은 볼수 있습니다. ㅠㅠ(칼도 위험하지만 다리에 쥐가 납니다.)
이찌는 총 10개중 5개만 사진 찍었는데 몸통중간에 솔피를 접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은 다른 재료로는 작업을 하지 않고 두릅속대로만 작업하고 있습니다.
2019년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기원합니다.
마감칠전 두릅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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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또한 평안함을 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