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채취하지 않은 속찬갈대가 올해 자라고 있는 갈대 사이에서 자연 그대로의 풍파를 견디고 있었습니다.
재취시 습기에 의한 곰팡이로 인해 불에 그을린 외형을 보여줍니다.
노지에서 자연 건조된 것이지만 습기 제거를 위해 채취 후 일광욕 몇번 시켰습니다.
그 재료를 바탕으로 마디(관절)를 살려서 오므리기를 해보았습니다.~**
마디살린 속찬갈대 오므리기~**
-
- Hit : 252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
완성되시면 사진한번더 올려주시길..
안출하세요
완성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댓글 감사합니다.~**
작업반님!
오므리기를 자주하다보니 조금은 진전이 있지만
아직은 만족할만한 수준은 못됩니다.
반복적으로 작업하다보면 훗날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원산천지인님!
최선을 다해 제작해보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송애님!
오륙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살갖을 시리게 할것같네요.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