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처음 “찌” 란것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형태를 만들고 2차도색을 마감하였습니다..
갈길은 멀고 제작은 해야하겠고 더 이상의 진전은 보이질않고 있습니다...
제가 제작하고 있는 찌에대해 많은 품평을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솜이나 화장지는 절대 쓰지를 않았으며 본드의 경우에도 거의 쓰지를 않고 제작을 하였습니다.
스기목의 양쪽끝에 2센티 깊이의 구멍을 뚫었고 이후 조각도와 칼 등을 이용해 형태를 만들고 사포등을 통해 다듬고 이후 찌다리와 찌톱을 연결, 도색2회 마쳤는데요...
방법이든 무엇이든 제가 도움이 될 수있는 높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어떠한 품평이나 악평이나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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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공방에 방문을 환영하며, 미완성작품 잘보았습니다
처음 찌작업은 할수록 깊이 빠져드는 매력이 있으며, 한공정 한공정 완성될때마다 기쁨을 누릴수 있는 좋은 취미입니다
님께서 올린 그림으로 봐서 모두다 만은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좋은 작품입니다만, 굳이 단점을 말한다면 몸통이 너무 굵지 않나 하는 생각과 (보통찌는 1.1-1.3mm) 중앙에것을 제외하고는 찌다리가 길어 안정감이 없어 보이며, 몸통에 비하여 찌톱이 좀 긴것 같습니다(찌다리+몸통=찌톱) 그러나 처음 작품으로는 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무게중심3/1로 계산했거든요...
그리고 새우찌로 제작하려했거든요...좀 무게가 나가야 할것같아서요...ㅎㅎ
감사합니다 나항상님...
도장 마무리하시어 사용하시면서 하나하나 보완하시면~~~~
고임 현상이 있어서 두껍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별 상관은 없겠지만....
좋은작품 기대 하겠습니다
찌톱과 찌다리의 비례가 않맞는건가요>>>>???
상세히좀 알켜주세요....
저도 수평으로 담금칠...칠이 고임...그래서 후후 하면서 불어보기두 하구...ㅎㅎ
그러나 현장에 가서 낙시중 입질중 조금이라도 더 천천히 올라오라구(물과의 직접적인 마찰)함 만들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찌다리가 보편적인 대물찌에 비하여 약간길어서 입수자세가 안정되고 찌올림이 점잔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중심잡는거를 3/2로 무게중심잡은거거든요...일반적으로 중심은 어떻게 잡는지를 몰라서요...
저부력 올림찌에서는 무게중심도 중요합니다
수직입수와 수직찌올림이 충분히 이루어지는 찌의 모양입니다
싱겁이님께서는 사진만 보아도 대충 아시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거의 무지라서여..
무언가 교본이 될수있는 그런 단순한 내용이나 이치가 필요하거덩요..애궁
아시는것중 째끔만이라도 좀 알켜주세요....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함 보아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