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초대는 처음 오므려 봤네요.
가벼운 소재를 좋아하는지라, 무거운 편인 망초대엔 그닥 눈길이 안 갔었는데 호기심이 일어서 한번 칼질해 봤습니다.
한번 해봤으니 대충 감은 잡았네요.
난도는 그닥 높지 않습니다.
잎눈의 질감을 잘 살리면 자연미 넘치는 매력적인 찌가 될 것 같습니다.
망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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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닿았다하면
명품이 되는군요^^
제 맘에 쏙 드네요.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예전 채취했다가 겉이 넘 딱딱하여,
커팅도 힘들고 오므리기 힘들까봐 다 버린적이 있네요.
상부쪽으로 채취하는 게 좋은데 반듯한 놈 찾는 게 일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