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초대를 이용한 찌제작을 해봤습니다.
이번 재료는 속대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찌탑장착은 수월했습니다.
-재료;망초대
-찌톱;카본관통형(0.5x 1.2mm)
-길이;40cm
-몸통길이;10cm ,
-지름;10~12mm
-부력;2.9~4.1g
-도료 ;순접2회,건사포2회,물사포2회,우레탄바니쉬7회 담금칠.
-순부력;자중대비 120~180%
망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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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풀대의 하얀 속대 외에는 순접 도포를 하지않습니다..
순접도포 하지않아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순접사용을 남용하면 큰 고생을 치릅니다..
순접 냄새가 코로 들어가면
재채기와 콧물 등...현재 비염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십니다..조심 하셔야 됩니다..
순접이라는것을 이제 까지 안하고도 방수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 순접 하지 않고 작업 합니다..
이제는 설악동님만의 특유한모양을 잡아가셔도 될것 같읍니다.
좋아하는 색깔이나 모양을 생각후 만들어가다보면
나만의 모양이 탄생한답니다^^.
과찬이십니다..
속대의 약한 면을 보강한다는 차원에서 본딩을 실시한다는 의미군요.
이제까지 순접을 실시한 이유는 첫째 방수이며 둘째는 부분파손이 재건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습니다.
순접시 부주의에 의한 건강 문제를 전에 유선상으로 언급해주셨는데 간과했나봅니다.
개인적으로 순접시 환풍기를 돌리고 마스크 착용 후 작업을 합니다만 여러모로 고려를 해봐야하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눈이 늙었다고 신호를 보낸지 수년이 흘렀고 엇그제 떡국 한 그릇 더 먹었더니 잠이 없어졌나봅니다..
이시간에 월척에 들어와 여러님들을 만나고 있으니 말입니다.ㅎㅎㅎ
조하님이라도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주셔야 발전할 수 있어요..
3개월간 작업을 하면서 제 스스로 감히 이야기하자면 오므리기는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것 같고, 꿀렁거림이 있으면
최대한 안정화된 상태로 교정을 시도하는 정도까지는 발전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늘 오므리고, 인견사 감고,,, 작업과정이 늘 같아서 새로운 방법 즉, 선도 그리고 금분도 사용해보고 싶고 그래요.
그럴려면 공간 확보도 해야하고 작은 기구라도 마련해야 하는데 여건이 좋질 않아요..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나하나 만들 때 마다 새롭고 즐겁고 흥분되는 이 마음이 얼마나 지속될지 저 스스로도 알 수 없어, 그 또한 고민입니다.~**
지금 파티마 병원에 계신다구요?
어머님 수술이 잘되어서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 행복한 날들로 채워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칭찬하심 안되요..
정말인줄 알고 우쭐해져요...
속지 않을거예요~ㅎㅎㅎ
제 자신의 능력이 아직이 미천함을 잘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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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사 사이가 정교하잖아요
밑바탕만 좀더 이쁘게 마무리 하면
인견사가 더 이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