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골밭에서 튼실한 명아주대를 발견을 했습니다 호기심에 가을에 잘라서 3개월정도 말려 봤는데 과연 이걸로도 찌를 만들수 있을까요???
명아주는 찌재료로는 부적합한 재료입니다.
들어보면 무~~쭐할텐데요^^
올려주시는 찌는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전 풀이라서 자중이 적게 나올것 같아서 한번 문의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 보기에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은것같은데요
제가 촌넘이라 힘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
그냥 만져보니깐 재질이 단단하고 그래서 이걸로 찌를 만들면 어떻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봤습니다 ^^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명아주대는 단단해서 지팡이로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찌로선 부적합할듯합니다.
외피질은 단단하지만 속은 가공할만합니다
좋은 소재라 생각됩니다
제느낌에는 무거운듯이 느껴졌었는데......종이 다른것인가??
암튼 도전해볼만도 하네요^^
근데 두께가 나오려면 상당한굵기가 되야하는데
곁가지가 넘깊숙히 박혀 가공하기가 싶지는 않을것 같읍니다.
도전해보셔셔 좋은넘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