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님 말씀참고해가면서 우선 몇개성형해봣슴니다,
롱드릴날(15cm)이 2.0mm 2.5mm ,두가지밖에구하지못한관계로 대부분 몸통이 2mm 로 둟렸슴니다,
긴몸통다섯개는 길이가 11cm 내외이구요, 나머지는 4~6cm 내외로 부력이어느정도나올지몰라서
들쑥 날쑥 으로 깍아봤슴니다.
제가만들어 보고싶은찌는 떡밥대물겸용찌30cm~40cm내외 고리추7호내외,(왼쪽4개가능할까요)와
떡밥전용찌(길이50~60cm),고리추 5호정도의찌입니다,
대물찌든 떡밥찌든 찌몸통관통튜브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도색은 샌딩실러,우레탄을하는게좋은지,에폭시나, 카슈를 올리는게좋을지요??
찌톱은 형광칠해진거로 찌다리 탑일체형 솔리드와 카본을사용할까합니다,
다음단계로 나가는데 주의할사항이나 꼭 알아야할게있다면
여러고수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슴니다.
몸통만 몇개 깍아보았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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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몸통5개는 몸통굵기가 얼마인지 확실치않지만 언듯보아도 7~8호정도는 나올거 같네요.
딱맞추기는 힘들어요. 11cm에 굵기가 12m 정도면 7~8호 나오거든요.
우측 떡밥찌 몸통도 생각한데로 나오거나 더많이 나올듯 합니다. 보통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우선 떡밥찌구멍이 2m라면 관통튜브를 사용해야합니다.
내경1.2m 외경 1.8m 구멍이 2m라도 1.8m 튜브톱 가능합니다.
튜브톱넣고 찌톱조립 솜말이 이런순으로 하시면되고
생미끼겸용은 내경1.5m 외경 2m 튜브톱을넣어 솔리드 찌다리 일체형(40cm) 1.5m을
조립하신후 솜말이 진행하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샌딩신러는 비추입니다.
초벌은 순접2회정도를 권해드리고 싶네요.샌딩신러는 조금 하기가 까다롭읍니다.
칠은 신너냄새가 부담되시고 빨리만들고 싶으시면 에폭시가 좋은데
에폭시는 단점이 마무리칠로는 부적절한 칠입니다. 물사포후 카슈나 그와 궁합이 잘맞는
칠로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칠값도 2중으로 들어가고 번거롭죠.
제일 무난한칠은 카슈입니다. 중도,상도 한가지로시작해 끝나니까요.
카슈의 단점은 습도가 높을땐 칠을 올리면 안되며 한번칠에 24시간건조 10회이상
칠을 올려야 하는 부담이 있읍니다.
우레탄은 초보자가 다루기엔 까다로운 칠이기엔 비추이구요.
권해드리고 싶은칠은 카슈투명(네오크리아)입니다.
어떤칠이든 구미가 당기는쪽으로 구입을 하세요.
구입한칠이 어려우시면 새로이 질문 올리시면 되죠^^.
성형은 드릴로 구멍뚫고 컷터칼성형작업이 맘대로잘되질않아 칼로깍아대충두께맞춰깍은후 드릴에물려
사포 220->400->600.으로 마무리한겁니다,800빵으로한번더했더니 종이뻬퍼라 검게묻어나서 600방으로마무리했슴니다,
작업실이없는관계로 화장실 샤워부스안에서 드릴작업했슴니다 쭈그려앉아서요ㅡ.ㅡ 작업후 물청소쫘악 햇지요 ㅎㅎ
손재주랄것 까진없구요 여담이지만 예전군대말년에 거북선 항공모함등 꽤나큰작품들 은사시나무베어다 말려서
깍아만들어본재주는 있었슴니다, 거북선등 쇠꽂이는 솔피껍질을이용하기도햇었구요.
조하님 긴몸통다섯개는 길이11cm 정도에 두께는13m 정도나오구요, 떡밥찌용으로는 젤루큰게7cm-15mm,로 다양하게몇개
깍아봤슴니다, 아 땅콩같이생긴넘은 마누라가 자기열쇠고리하나 만들어달람니다 그러마 하고 크게인심썻지요 ㅎㅎ
일단은 내일중으로 집에서가까운(15km) 찌*드로 가볼까하는데요 조하님 가르침대로면 대충
관통튜브 외경1.8, 내경 1.2 ,,,,,---->>>>찌탑0.4, 다리1.1 길이55cm와 60cm카본일체형,
외경 2.0에 내경1.5는찌*드에는업고 찌*라에만있네요,
그런관계로 생미끼겸용 ---->>>>관통튜브외경2.3에내경1.8 솔리드일체형 탑0.9 , 다리1.8 길이40cm
칠종류는 마음이 너무급해져서 카슈를 칠하고말리기를 반복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일단 내일 찌*라에가서 조하님말씀참고하여 결정할까합니다,
요즘 제가생각해도 본인이 참 우습게생각됩니다,
마음속에파키라를 생각하면서 구하게되고 조하님을 믿고서 맘편한히 찌만들기에 입문을할수있었고 급한마음에
매일 매시간이 이쁜찌만들 궁리만하고 지낸답니다,
제가조금 꼼꼼하고 계휙을세워서 일을하는성격이라 조하님을 만이귀찬케 해드리는것같아 죄송하다는말씀 드리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붕애자기님. 좋은 찌 만드세요.화이팅 입니다...
그래야 관통튜브2.3m가 들어가죠^^.0.2m 차이는 큰영향은 없어요.
11cm에 13m 라면 생각보다 오버할것 같아요. 9호까지도 예상이됩니다.
조금더깍는게 맞을거 같은데.....12m정도로
ㅇ.1m 단위로 부력이 팍팍 차이 난답니다.
컷터칼 작업은 아주미세한 작업입니다.
성격이 받쳐줘야 할듯 싶네요.
제글을보고 따라해보시다가 몸통 집어던지신분 여럿 계실것 같아요.
열심히 해보시고 중간중간 막히시면 또 문의해주세요^^.
두분의 글은 마음을 훈훈하게해 줘서 더욱 좋으네요
저는 이론이 미천해서 뭐라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냥 열심히 서서히,차근차근이란 말박엔~~~
너무 서두르면 빨리 지치고 오래못가더라고요
그냥 잼나게 만들다 보면 10 년이란 시간도 금방 갈 겁니다
화이팅~~~!!!
인터넷을 접하지 못한 6 년이 너무 아깝다라고요
어디서도 배울곳이 없다는게~~
그리고 찌 만드는 선배들에게 무조건 졸랐죠~~~ㅎㅎㅎ
만들고 또 만들고
부수고 또 부수고
깍고 또 깍고. . . . . .
그냥 옛 생각이 나서요,,,
조하님이 가까운곳에만 계셨드라면 시원한 맥주 한캔사들고 맬같이 찾아뵙고 무지 귀찮게 해드렸을겁니다 ^^*
이렇케 글로서 배우는데도 전혀 어려움없는걸보면 조하님가르치심이 얼마나 세세한곳까지 마음써주시는지
감사한마음에 고개 절로숙여집니다.
관통튜브는 조만간 외경2m에 내경1.5m 찌*드에서도 구해준답니다 찾는분들이 줄을섯다합니다 ㅎㅎ
제가 노기스나 저울이없는관계로 정확한측정은 불가하지만 성형 마무리작업때 참고하여 조금더깍도록 하겠슴니다,
급한마음에 마르지도않은 파키라짜르고 토막내어 성형을했더니 덜마른상태라 약간 사포질이 거칠게 나오드라구요,
일단은 오늘도 몇개깍아보긴했는데 이제는 마른다음에 작업해야겠슴니다,
컷터칼작업은 드릴에 피아노산으로물릴때 고정이제대로되지안으니 칼날을 조금만많이세우면 덜컥하고 걸리데요,
딱딱한나무로 첨연습할때는 나름괜찬았었는데요, 결국 파키라는 컷터칼드릴링과 칼로거의깍아낸다음 사포로마무리했슴니다.
찌재료도 휴가다녀온뒤에 구입해야할것같구요,낼은 휴가를떠납니다,
더운날의 연속입니다 조하님,횐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가들 보내십시요^^*
끌려서 깍인답니다.
성형시 안전사고 주의 하시고.
즐거운 휴가 다녀 오세요^^.
글구 재만 아부지!!
부러우면 지는겁니다. 하!하!
이곳찌공방에 소리없이왔다가 침만흘리고 컴을 닫았던 붕애였슴니다,
조하님믿고 찌만들기 도전한게 참 잘한일이란 생각입니다,
나름 여기오신는분들 아직도 그져 조용히오셨다 나도나만의찌같고싶다 하시는분들 만으리라 생각됩니다,
조하님이나 만은 고수분들께서 주시는 정보정도면 누구든 충분히 가능하실걸로 생각됩니다,
항상 조하님께는 감사할뿐입니다.
크~~~.조하님 제가 컷터칼 끝부눈이아닌 가운데부분으로 하고있었지뭡니까,,,
그런줄도모르고 피아노선에 몸통이고정이안되서 그런줄로만알았슴니다,,,,
일단은 재료가 바싹 마른다음에 칼끝으로 살며시 시도해보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