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찌나 내림찌를 제작할때 최초 눈매막음을
순접으로하는데요.순접을하고 사포질을하면
몸통에 힘이 생기는건 느끼는데요.몸통이 많이
무거워진다는 느낌을 늘버릴수가없네요.
혹시 순접시 자중에 변화가 큰지요?
그리고 순접후 사포질시에 얼마나 갈아내야 하는건지요?
저는 거칠어진 부분이 부드러울때까지 갈아내거든요
반짝거리는 부분이 없을정도로여...
자중때문에 더깊이깍아야 되는건 이닌지 늘고민이네요
몸통순접에대한 궁금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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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신러도 자중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하지만 3g(4호봉돌정도) 이상을 제작하신다면
순접포함 칠까지 조금 두껍게 올려도 부력에는 큰영향을
주지 않읍니다.
제가 지금 4.5호(3.8g) 봉돌의 부력을 30여개 제작했는데
순접시에 부력을재어보고 칠후 완성작도 부력을 재어보았지만
30여개모두 잔존부력정도의 자중만 추가되었을뿐 부력이 거의
감소하지않은걸 확인할수 있었읍니다.
순접사포질이 저하고 비슷한수준으로 하시는것 같은데
그렇게 하시는것이 적당합니다.
저부력의 내림찌를 제작하신다면 어떤초벌재료도
자중에 영향을 주게됩니다.
하지만 어쩔수없는 필수작업이니 크게 게의치마시고
작업하셔도 무난하리라 여겨집니다.
부력변화가 크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