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대비 부력이 높은 찌는
공작깃털이나 발사 등이 대표적입니다.
자중대비 중부력은 오동이나 스기(삼나무) 등등.
생미끼 대물을 하시는 분들은 오동이나 스기를 좋아하시고
떡밥이나 양어장엔 가벼운 발사를 많이 쓰지요.
중층이나 내림을 하시는 분들은 훨씬 가벼운 공작을 선호하구요.
여러분들은
자중대비 부력이 어떤 찌를 선호하시나요?
장단점이 있지만
몸통이 무거우면 저부력이 될 확률이 높고
부력을 높이려면 몸통을 키워야 하고
찌올림은 부드럽고 좋지만 느리고
반타임 늦은 경향이 있고
몸통이 가벼우면 잔입질이 성가시고
헛챔질이 많아
하나둘셋을 세고 채야 챔질이 좋아지고
흐름이나 대류에도 찌가 흐르고
사진은 본인이 특허출원하여 만들고 있는 돌찌들.
전 개인적으로 몸통이 무거운 찌를 선호합니다만,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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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찌와 가벼운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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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설명좀 가능할까요?
혹시 사용해보시고 잘올라오면 분양해주세요ㅎㅎ
돌찌=돌맹이??!!!!ㅎㅎㅎㅎ
찌입수의 맛을 느끼는 분과 어신포착용으로만 쓰시느분 등등 다양함이 시시각각 일테고....
재질은 아무래도 견고하면서 부력이 좋아야 하지 않을까요?
투척의 용이성이라든가 바다의 잠수찌라면 모를까!!!
화산재가 모아서 만들어진 돌맹이가 있어요...
제가 지질전공이라.....
그돌은 물에 떠요...
제주도가면 있던데.....
부석이 맞나요?????
그것만으로 찌재료로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