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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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첫 도전작-여뀌

지난 봄에 처음으로 시도해본 찌입니다. 에폭시 칠한 후 너무 조잡해서 처박아 놨다가 꺼내서 카슈 두번 올렸습니다. 솜말이가 울퉁불퉁 엉망이네요.ㅎㅎ
묵은 첫 도전작여뀌 (월척지식 - 찌공방)
묵은 첫 도전작여뀌 (월척지식 - 찌공방)
묵은 첫 도전작여뀌 (월척지식 - 찌공방)
묵은 첫 도전작여뀌 (월척지식 - 찌공방)
묵은 첫 도전작여뀌 (월척지식 - 찌공방)

예쁘네요 여뀌 3마디가 마치 콜라병 몸매를 자랑 하듯 합니다.
근데 여뀌는 자중이 좀 무거운편이죠?
몸통에서 광채가 번쩍입니다.
사포질할 때 고통이 따르지만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그져 내눈에는 귀한 작품으로만 느껴지내요...
솜말이 울퉁불퉁하면 좀 어때요...
내귀한 작품인데요...
잠시휴합니다.감사합니다..
요염한 몸짓에
그냥 제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이쁜찌 잘 보고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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