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만...
직접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큰 낚시점이나 찌재료 판매하는 곳에서 카슈를 한병 사시고 주유소에서 등유를 조금만 사세요.
먼저 찌몸통을 아주 고운 사포(1000번 이상)로 골고루 스크래치를 내면서 고르지 못한 표면은 잘 다듬어 줍니다.
다 다음은 후엔 물로 깨끗이 씻어서 완전히 말려줍니다.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쓰셔도 됩니다.
몸통에 먼지가 남지 않게 깨끗이 제거해야 칠이 깔끔하게 됩니다.
다 말렸으면 카슈를 종이컵에 적당량 붓고 등유를 섞어줍니다.
등유는 나무젓가락으로 찍어서 방울이 맺히지 않을 정도로 묽게 타시면 됩니다.
잘 저어서 완전히 섞은 후 스타킹이나 부직포, 거름종이 등으로 몇번 걸러내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찌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칠을 올린 후에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빈 종이컵에 찌를 세우고 희석한 카슈를 몸통 상단 끝부분부터 약간 위쪽에서 부으면 됩니다. 찌톱을 잡고 살살 돌려가면서 부으시면 됩니다.
골고루 잘 부은 후 허공에 수직으로 띄워서 고정시켜 하루 정도 건조시킵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하세요.
찌다리를 타고 칠이 바닥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룻동안은 손대지 마세요. 지문자국이 남을 수 있어요.
하루 말렸으면 위의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합니다.
찌다리에 묻은 칠은 키친타올로 닦아내셔도 되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두번 칠을 올리셨으면 2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너무 일찍 사용하시면 백화현상과 함께 찌표면이 우둘투둘하게 될 수 있어요.
도료는 카슈 말고도 많습니다만, 기존의 칠이 뭔지 모르기에 트러블 없이 하시려면 카슈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건조 기간이 너무 길어 부담스러우시면 에폭시로 하셔도 되는데 처음 다루시기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도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만...
직접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큰 낚시점이나 찌재료 판매하는 곳에서 카슈를 한병 사시고 주유소에서 등유를 조금만 사세요.
먼저 찌몸통을 아주 고운 사포(1000번 이상)로 골고루 스크래치를 내면서 고르지 못한 표면은 잘 다듬어 줍니다.
다 다음은 후엔 물로 깨끗이 씻어서 완전히 말려줍니다.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쓰셔도 됩니다.
몸통에 먼지가 남지 않게 깨끗이 제거해야 칠이 깔끔하게 됩니다.
다 말렸으면 카슈를 종이컵에 적당량 붓고 등유를 섞어줍니다.
등유는 나무젓가락으로 찍어서 방울이 맺히지 않을 정도로 묽게 타시면 됩니다.
잘 저어서 완전히 섞은 후 스타킹이나 부직포, 거름종이 등으로 몇번 걸러내서 찌꺼기를 제거합니다. 찌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칠을 올린 후에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빈 종이컵에 찌를 세우고 희석한 카슈를 몸통 상단 끝부분부터 약간 위쪽에서 부으면 됩니다. 찌톱을 잡고 살살 돌려가면서 부으시면 됩니다.
골고루 잘 부은 후 허공에 수직으로 띄워서 고정시켜 하루 정도 건조시킵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하세요.
찌다리를 타고 칠이 바닥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룻동안은 손대지 마세요. 지문자국이 남을 수 있어요.
하루 말렸으면 위의 과정을 한번 더 반복합니다.
찌다리에 묻은 칠은 키친타올로 닦아내셔도 되고 그냥 두셔도 됩니다.
두번 칠을 올리셨으면 2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킵니다.
너무 일찍 사용하시면 백화현상과 함께 찌표면이 우둘투둘하게 될 수 있어요.
도료는 카슈 말고도 많습니다만, 기존의 칠이 뭔지 모르기에 트러블 없이 하시려면 카슈가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건조 기간이 너무 길어 부담스러우시면 에폭시로 하셔도 되는데 처음 다루시기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도저도 모르시겠으면 고수님들께 부탁해 보세요.
약간의 성의표시와 함께^^
두번의 칠 중간에 사포질을 하시면 칠이 너무 얇아서 벗겨집니다.
한번 칠을 올린 후 먼지나 찌꺼기가 들어갔으면 그 부분만 고운 사포로 살짝 다듬고 두번째 칠을 올리세요.
칠 중간 사포질은 절대적으로 살살...^^
처음 사포질할 때 너무 욕심껏 하시면 맨살이 드러날 수 있으니 조금 아쉬울 때 멈추세요.
화무님짱!
완벽합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