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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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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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님 안녕하세요. 데스크에 함들러야 되는데 힘드네요. 직접 말씀드려야되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 갔을때 물사랑님께서 쓰시던 손잡이 없는 납짝칼이 탐납니다.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제칼은 시중에 파는 조각도로써 칼 손질하기도 힘들고 무디네요. 칼 갈아주는데 알면, 좀 갈았으면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겠고, 두꺼워서 갈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금분 희적제 좀 주세요 ~!~

코뿔소님 제가 쓰는 칼은 공업용 하이스강을 갈아서
날을 낸 것입니다.
소류지군에게 얻은 것인데 한번 부탁을 해볼게요.
시간 나실때 놀러 함 오십시오.
즐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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