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활동(?)이 뜸하신 것같습니다^^;; 제가 자작찌를 만들어 볼려 하는데요... 물사랑님은 다 쓰고 남은 캬슈는 어찌합니까? 버림니까...아니면 다시 깡통에 넣어 놨다가 재활용 합니까? 티끌이 있으면 도색이 잘안되는걸로 아는데..ㅎㅎ 그리고 물사랑님은 떡밥찌에서 8부(약 15~16푼)되는 부력찌도 쓰는지요?? 부탁드립니다...그럼..
쓰다 남은 카슈는 석유를 조금 더 부어서 뚜껑을 닫아서
보관 합니다.
카슈는 이물질이 섞이게 되더라도 스타킹으로 거르면
또다시 깨끗한 도료가 된답니다.
지난 글에서 찾아 보시면 카슈의 사용법과 보관법에 대해서
그림을 곁들인 안내가 있을것 입니다.
떡밥찌에서 15푼이면 상당히 무거운 찌 이지요.
바닥낚시용 떡밥찌라면 5-10푼 정도의 찌를 많이 씁니다.
가끔 15푼 정도의 찌가 쓰일때도 있지만
요즘은 가볍고 탄성이 좋은 고탄성대를 많이 쓰고 예민한 낚시를 즐기는
경향이 짙어서 고부력찌의 쓰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참조만 하시고요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맞는 찌를 제작 하십시오.
제작 하시면서 의문이 생기시면 언제던지 질문 해주십시오.
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