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사랑님 제게 있는찌중에(10개) 오동나무 소재인데 전체 길이가 40cm입니다
(케미꽂이부터 찌톱까지가 20cm)
(몸통15cm)
(찌다리 날라리까지 10cm)이구요
부력은 7.5푼에서 8.5푼 정도인것 같습니다
새우낚시용으로는 길이가 좀길고 부력이 좀 미약한것 같아 개조를해볼까합니다
1.찌톱과 찌다리를 얼마정도 짤라야 적당할까요?
2.전체길이가 얼마면 적당하나요?
3.찌톱과 찌다리를 짜르면 부력이 더 약해질것 같은데
부력을 조금만 더나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짜른후의 찌다리쪽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질문이 좀 난해하더라도 명쾌한 답변기다립니다
다른 고수분들도 리플 부탁합니다
물사랑님 긴급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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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톱과 찌다리를 현재 길이의 비율과 같은 비율로 잘라내시지요.
대물용으로 사용하실 양이면 균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무시해도 괜찮습니다.
전체길이가 30cm 안쪽이면 좋고요
짧을수록 좋지만 너무 짧으면 찌가 까불어서 대물용으론
적합치 않게 됩니다.
다리쪽이 카본이나 솔리드라면 그냥 자라내고 사포로 끝모양만
다듬으면 되고요,
대나무라면 칼과 사포로 끝모양을 잘 마무리 하고 끝부분에만
순접처리 하십시오.
그리고 사용중에 수시로 순접의 훼손을 확인 하셔서
보강을 해주어야만이 방수에 이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즐작 하세요~
찌톱을 짤라내면 부력이 약해지지는 않나요?
찌의 부력중 찌톱이 부력으로 엄청 작용할것 같은데요
찌톱과 찌다리를 같은 비율로 짤라내면 부력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요?
대물용으로 쓰실거면 무시하셔도 괜찮을거라 봅니다.
즐낚하세요...
무게가 감소 하기때문이지요.
즐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