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물사랑님 덕분에 찌 만들고 있습니다 대선이 흉내내서 만들고 있는데요 찌톱과 몸통사이 그리고 몸통과 찌다리 사이의 금색 도료는 언제 칠하는지 궁금하고요 또, 예쁘게 얼룩지지 않게 칠하는 방법 알고 싶습니다 대선이 월선이 흉내내서 만들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겠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제가 만든 대선이 보다 더 멋진 찌를 만드시기를
저도 응원 하겠습니다.
금분은 만지기에 아주 어려운 도료 입니다.
도포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제 경우는 하도-중도-상도의 순서로 각기 다른 칠을
올리는데 중도를 올리고 나서 금분을 올립니다.
결 메꾸기가 끝난 상태에서 금분을 올리고
그위에 마감칠을 몇회 올리는 순서로 작업을 하십시오.
즐작 하세요~
하도-중도-상도 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카슈칠 하기전에 금분을 올리면 되는지아니면 몇회 올리고 하는지궁금합니다
제가 경험한건 카슈 6호 올리고 금분 올렸는데 금분도 얼룩지고 그다음 3회 올린
카슈칠도 얼룩이 지더라구요
금분이 얼룩이지니까 그다음 올린 카슈도 얼룩이지더군요
금분은 붓으로 칠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스폰지로 하는게나을까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한것 보다 엄청 좋았습니다
흠 잡을래야 잡을때가 없더군요
새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잘 입겠습니다
하도는 재료의 기공을 막아주는 칠이며
중도란 마감칠인 상도가 고르게 잘 오를수 있도록
고르기를 해주는 칠이며
상도란 마지막 칠을 말합니다.
카슈를 6회쯤 올리고 금분을 올리셨다면 순서상으로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
금분이 얼룩이 지고 금분위로 카슈를 오렸을때 또 얼룩이 졌다면
금분을 희석하는 희석재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카슈와 충돌없이 잘 안착이 되는 희석재를 사용 하셔야 합니다.
언제 데스크로 한번 오시면 제가 사용하는 희석재를
좀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미리 연락 주시고 한번 오십시오~~
다음에 꼭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