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소재 : 행운목
부력 : 미측정
전체길이 : 30cm
도료 : 샌딩실라 3회 -> 카슈 2회 -> 니스 8회
반관통찌(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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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착이 가능하니 약간 잘라내려 하다가 현장에서 찌올림이 괜찮다면 그냥 쓸 예정입니다.
- 내/외경(2mm/3mm) 카본 파이프 스트레이트형
- 스프링 장착을 위해, 솔리드를 몸통에 약 1.5cm 정도 깊이로 밖고 몸통바깥으로 2cm 정도 노출시킴.
기성품과 "진풍님의 스프링찌"를 혼합하여 나름대로 편리성을 추구하겠다고 만들긴 했지만 이도저도 아닌게 된 것 같습니다.
의도는 "짬짜면"과 같은 절묘한 조합이었는데 "죽"을 쑨 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 것이......에~~효
왜 꼭 만들고 난 뒤에야 요기조기 흠이 보이는 걸까요?
즐작, 즐낚하세요.
일단 외형으로 봐서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듯 합니다만
사용해 보시면서 조정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반 관통찌에 스프링사용은
수초 걸림시에 잘 빠져 나온다는 장점과
수초에 걸렸을때 강한 챔질을 하면 스프링이 늘어질수 있다는 단점등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좋은 찌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세요..
말씀하신 스프링의 늘어짐 현상에 대해 저 역시도 만들면서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채비손실을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여분을 갖고 다니며 현장에서 보수할 생각입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대안을 발견할 수도 있겠지요.
즐작, 즐낚하세요.
즐낚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