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쇄신님의 가르침을 받아 그라데이션을 도전해봤습니다.
상세히 잘가르쳐주신덕에 처음 한것치고는 그라데이션이 마음에 들게 나왔습니다.
우레탄을 후끼로 쏴봤는데..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니였습니다. ㅎㅎ
쫓겨날것을 각오해야 할듯했습니다.
그래서 흘림질에 흘러내리지 않을정도만 뿌려놓고 흘림질을 했습니다.
음 특정 상품을 비방하는 글이 될수 있을것같아 조심스럽지만...
제생각에는 나름의 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사실은 4점을 만들었는데.. 우레탄을 항상 쓰던 찌*라 것을 다써서 찌*드 것을 사서 처음 써보는데..
1:1 비율과 2:1 배율의 차이 인데.. 흘림질에서 차이가 크게 났습니다...
개인적으론 찌*라의 것이 칠올림이나 묽기가 높아서 흘림질이 잘되는것 같습니다.
사용하지 않았던것에 숙련도가 떨어져 생기는 일이기도 하겠지만..
찌*드것은 희석제를 계속 넣어가며 하는데도 점도가 높음에도 칠이 잘안올라가는 느낌이고.. 점도는 더 높은 느낌이라..
흘림질할때 다리에 맺히는 현상에 상당히 고전하였습니다.
안맺힐정도로 희석제를 섞어서 다리에 맺힘이 없는 농도를 찾아서 했지만..
칠이 좀 얇게 된것같아 개인적으로는 되게 별로였습니다. ㅎㅎ;;
2개가 다리쪽이 울어서 신경질나서 다시 갈아버리고 두점이 되었습니다. ㅎㅎ
이참에 그냥 저도 자동차용 우레탄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ㅎㅎ
발사목, 순접 3회, 도료, 우레탄 4회
발사 찌 두점 그라데이션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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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표현 또한 완벽하게 실현하신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자동차용 우레탄을 사용하여 작업중입니다. 자보용 우레탄의 종류 또한 너무 많아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고급차 사용되어지는 하이솔리드 타입의 우레탄을 사용해보려고 하였으나 일반적인 우레탄에 비하여 고형분이 함유량이 높아서 희석시 점도가 높아지게돼
에어브러쉬 작업시 반드시 희석제를 사용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발생되어 저는 주제와 경화제만 희석해도 에어브러쉬 작업이 가능한 우레탄을 선택하였습니다.
희석점도 확인은 FORD CUP기준 13 ~16초 제품이면 희석제 없이도 충분히 에어브러쉬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아침부터 눈호강 하네요
멋진찌 즐감하였읍니다 ^-^
깔끔한마무리 보기좋습니다.ㅎㅎ
즐감하고갑니다.
하민아빠님 우등생으로 인정합니다.ㅎㅎ
공부 너무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요!
찌와붕어랑 ㅡ 부족한 찌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분골쇄신 ㅡ 해보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새삼 대단하시다 느껴집니다 ㅎㅎ
곳있으면 스승님 뛰어 넘을 기세입니다.
저도 분골님한테 좀 배우고 싶네요 ㅋ
즐감하고 갑니다.
그라데이션 작업시 사용하는 도료가 어떤것인가요? 물감인가요? 카슈 이런거인가요?
위의 찌를 보면 보라색인것 같은데요..
이 색으로 찌 몸통을 도색해도 이쁠 것 같아서요..^^
그라데이션 작업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찌올림이 그려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사강1 - 저는 락카도료로 했습니다. ㅎㅎ 보라색에 검은색으로 그라데이션 했습니다.
춘사랑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푸른사랑 - 감사합니다.ㅎㅎ 6월에 한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