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째 찌만드는 흉내를 내고있는데 도심에 살다보니 재료구하는게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밤바람님께서 손수 채취하시어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손수 친필로 좋은말씀까지 너무 고마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밤바람님 고마우신마음 잘 받아서 좋은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밤바람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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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개하심 제가 더 미안하고 부끄럽잔아요. 그냥 쪽지한통이면 고마운일인데요.
오늘 일찍 퇴근해 아내 허락하에 뜰에 앉아 열심히 여귀풀대 사포질하는데, 찌예나님 글 올라왔다는 와이프의 전갈*^^*
아내가~ "뭐 대단한 일 한 줄 알잔아요~ 이렇게 하시지말라고 해요" 맞습니다. 그냥 잘 받으셨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찌 만들도록 노력 하며 많은 분께 나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은 못만들지만요
건데 사모님께서 완쾌는 하였다고는 하나 화학도료가 많으니 당분간 찌만드는것은 사모님을 위해서 자제좀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 좋은분인것 같습니다 택배문자도 그렇고 하나에서 열까지 신경쓰시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앞에 밤바람님이 이야기 하셨듯 혹여 초청하여 주시면 맛나는거 많이 사들고 가겠습니다
정성 잘받았습니다
덩더쿵~~덩더쿵~~~~~~
사람사는 냄새가 있는 곳입니더`~~^^
늘 베푸는 마음이 겨울 추위를 따스하게 합니다.
공방 정리는 잘 마무리 하셨습니까?
작업도 하고 계시구요?
베품을 받으신 몇 분들 모아 막걸리에 삼겹!
얼굴도 보고 야기도 나누고...
날 풀리면 함 볼까요?
저녁식사하고 조금 춥지만 오리털 점퍼입고 집 밖의 뜰에 앉아 풀대 사포질 하는데....
울 마누라가 요즘엔 월척에 더 관심이??? 이제 도망가듯 낚시 못가겠습니다. 출장핑계대고 다니곤 했는데~
댓글달렸다고 보라고 합니다. ㅎㅎㅎ
이번주 물낚시 가고싶은데 아직은 이른가요? 평택호 대호만 대산리 등등 마음이 벌써...
오는 토요일은 비오고 일요일은 맑다고 합니다.
일요일이나 토요일 일기예보 참고 해 마당에 장작불 피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숨은글찾기 번개 공지 올리겠습니다
훈훈 한 공방 을 만들어 주셧네요.^^
추운 날 씨에
난로 가 필요 없을듯 싶네요
킁~ 벌시로 감기 올라카네...킁
박스안에 손수 친필까지 동봉하여 주셨으니 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제 걸음마 단계의 찌 초보지만 깍고,다듬고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밤바람님의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정에 무한한 행복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찌 만들기...
아마 전 바로 맞아 죽을듯 합니다
너무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올 한해도 행복하세요^^
선물 받으시는분들 이쁜찌 만들어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