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다시 찌공방에 올리는걸 양해 바랍니다
찌 만드시는 분 같아서
혹시 여기에 들리실것 같아서 올림니다
#
4~5년 전쯤에
제가 중고장터에서 낚시대 구입하다가
사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사기 친늠이 약올리기 까지 해서
회사를 3개월 정도
직원들에게 맡기고 잡으러 다닌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잡아서
그동안 살아온 인맥을 총 동원해서
그늠을
구속까지 끌고가는데
1년이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장터보호란에 글을 계속올리고 했었는데
그때
저에게 위로의 대물찌 2점을
직접 만들어서
찌에 저의 닉네임 뱅크라고 새겨서
택배비도
선불로 사무실로 보내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때는
그냥 감사의 마음으로
누구인지도
무심코 모르고 받았는데
요즘
낚시정리를 하다보면
그 찌를 보면서
새삼 참 감사한 분이다는걸 느낍니다
근데
누구신지를 그때는 알았는데
지금
누구더라??? 하고
감사의 성의를
망각해 버렸습니다
혹시
그때 저에게 찌를 보내 주신분이
지금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이라도 꼭 한번 주십시요
찌를
만드시는 내공이시고
베풀수 있는 분이면
아마도 월척에 아직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이
동출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
감사드리고요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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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공방고수님들은 한눈에 알아보십니다.
사진한번 올려주세요.
아래검색란에 뱅크님 별명을 제목+내용으로 넣으시면 찿아집니다.
2009년쯤에 지금은 낚시중이란 별명으로 뱅크님에게 스기대물찌를 만들어주셨네요.
지금은 낚시중님은 현재 대구 동구에서 세원낚시방이라는 낚시방을 운영중이시며
현재 낚시방조황을 자주올려주시는분입니다.
낚시방조황 코너에서 대구세원중고낚시 찿으시면 전번이 있읍니다^^.
좋은 인연 만드세요~~
정치적으로 시끄러운 뉴스만 접해서 짜증 스러웠는데
이글을 보면서 훈훈한 느낌을 가집니다.
역시 사람사는세상...사람 냄세풍기는 이곳이 좋군요...
두분다 훈훈한 마음에 제 마음도 따듯해 집니다.
좋은 낚연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법이 있는걸 몰랐네요
연락 드려야겠습니다
형사 수준 이십니다. ^^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뱅크님도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