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나무(스기목) 으로 만든 대물찌 입니다.
고리봉돌 6호 전후의 부력을 같고 있으면서
무개 중심을 아래로 하여 찌의 까불거림을 최소화 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전체 길이는 30cm 이며(케미고무 제외) 찌다리의 길이는 2.5cm, 몸통은 10cm, 찌톱은 17.5cm, 캐미 꽃이는 약1cm 정도 되는군요.
삼나무(스기목)특유의 고급스럽고 이쁜 문양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 보았구요
샌딩실러로 초벌 방수후 사포질 하고 카슈칠 7회중 중간 중간에 물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개 정리 하였고
몸통과 찌톱의 결합부위는 솜으로 마감 보강하여 찌다리와 찌톱이 분리되는 불상사를 최소한으로 보완하여
만들었습니다
금분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찌다리의 찌고무가 끼워지는 부분은 투명카슈로만 마감을 하여 깔끔하게 만들어 보았구요
찌톱은 시인성을 높이기위하여 중간 중간에 솔리트 톱의 투명한 부분을 도색없이 그대로 남김으로서 주간에도
시인성을 높여 보았습니다..
찌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과정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약 30여 가지의 공정과 약 10일 ~15일 까지의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요즘같이 한절기에는 도색작업하기에도 힘들지요 도료의 말르는 시간이 추운날씨 탓에 서너배 더 걸리니까요.
찌는 낚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낚시대 보다도 중요하다면 중요한 장비 입니다
찌를 아끼고 정성스럽게 관리를 하며 사용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작은 찌 하나도 아끼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대자연의 겸어함을 어찌 알것인지요~~
여러분 찌 많이 사랑해 주십시요.
그러면 대물은 그 정성을 알아서라도 꼭 조사님께 다가올것 입니다..
올해 대물시즌이 곳 다가옵니다.
월척 회원님들 올해도 꼭 498 하십시요...^^
장꾼의 다른 사용기 보러가기 (온수 보일러) |
삼나무 (스기목) 대물찌
-
- Hit : 656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0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추천 한방 드립니다
무게중심이 하단부로 새우미끼 사용시에 아주 좋겠습니다.
그저 감탄사가 연발입니다.
아주 좋습니다.
몸통에 비해 다소 긴 찌톱과 6호 정도의 부력......캬아....
갖고 싶습니다. 욕심납니다.
추천드립니다.
멋진 작품 잘~보구 갑니다..
멋진찌 잘보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주 맘에 드는 대물찌입니다.
그저,눈팅만하고 갑니다!!
대물찌로서 금상입니다
도장또한 무광으로 하신게 더욱 멋집니다
멋지고 우아합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대물 상면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길이도 그렇고 멋진 찌입니다
굿입니다 ~~!
암튼 솜씨 좋아 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