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몇번 만들어보다 다시한번 시작하여 봅니다. 비슷힌 재질로 찌만들기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재질은 없는거 같고 찌만들기에 적합 할것같아 도전 해봅니다.
제가 IMF전 이와 유사한 제품들을 수입 판매 한적이 있어 기초적인 지식이 좀 있습니다.
이 재료의 명칭은 "경량 우레탄 폼" 입니다.성분은 MDA.폴리올.정포제.발포제.촉매.난연제등을 희석하여 기계적인 힘으로 희석하여
발포시킨 재질입니다. 방음.방습이 좋고 비중도 낮고 특히 보온은 콘크리트에 몇십배 뛰어납니다.
가장 중요한 장점중에는 발포하는 과정에 몸통안에는 "쉘"이라는 작은 방이 균일하게 존재합니다. 이방 안에는 발포할때 생기는
기체가 있어 뛰어난 보온 기능이 있어 찌로 만들었으시 외부 온도 변화에 변화가 적을것 같습니다.
KS 규격을 가춘 업체에서 생산한 재료로 찌만들기 실험을 합니다.
먼저 찌몸통과 재료 사진입니다
찌 몸통을 깍아보니 몸통 성형이 속대보다는 힘들더군요. 깍는 도중 정전기가 발생하여 깍인 조각들이 몸통에 달라붙어
애를 먹었습니다. 깍아서 보강 튜브를 않끼우고 조립하여 순접으로 보강하였습니다.
이재료는 여러 약품에 강하여 순간접착제나 각종 신나에 녹지 않습니다.
또한 비중이 낮으나 속대보다는 약간 높지만 순부력 좋은 찌가 되겠더군요. 하여 장찌 제작에 접목하여 작업중 입니다.
찌 재원은 길이: 50cm, 부력:3.5g, 자중0.82g 입니다. 마감칠 모두 한다고 해도 순부력 좋은 찌가 될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재료로 찌만들기를 같이 해보면 이 찌 만들기 좋고 편한 방법론을 빨리 찾을것 같은데 같이 해 보실분요~
우선 재료 구하기가 계절 관계 없이 구할수 있읍니다.
한가지더 첨부합니다. 이재질에 단점입니다.
이 재질은 제 경험상 자외선에 약합니다. 하여 칠에 자외선 방지제나 불투명한 도료를 칠해야 자외선에 변이가 않생길듯 하군요.
또한가지 이재료는 투습율이 낮아서 그대로 찌톱에 꽂아 낚시해도 하루정도는 버틸정도는 될뜻 합니다.
새로운 찌 재료에 대한 실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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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보여주는 조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실용성은 최고더군요
다운님 다우신 찌 보여 주십시요
다운님에게 필요한게 이런 새로운 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늘 얘기 하고 싶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좋아보입니다.
설명을 보니 부력좋고, 튼튼하고.. 가공만 쉽고, 칠만 잘 먹어준다면 매우 좋은재로일것 같은데요 ~
항상 무언중에 격려글 감사하게 생각합나다.
또 하찮은 사람인데 별일 아닌 일에 전화나 쪽지로 격려해주시는 분들께 이참에
감사와 고마움 전합니다.
생각하신 만큼 상처 받지않고 있읍니다. 시간이 지나면 수면으로 떠오를 진실이기에...
잘 보고 갑니다.
완성작도 올려주세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말이 충주호 노지전문이지 올해는 눈팅만 하고 경영대학원이랑 새로운 먹거리 준비하느라(민생고) 머리가
팅 합니다.. 올한해는 저의 터닝 포인트로 만들고자 잘못하면 한번도 못갈지도 ㅎㅎ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충주호 놀러 오실땐 꼭 전화나 문자 주셔요..
노른자 포인트는 남겨 놓을 께여..
수안보 손맛꾸벅
위 설명대로 제작과정에서의 문제점 잘 파악하셔서 원하시는 작품 만드세요.^^ 완성작도 기대됩니다.
역시 다운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