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훈훈한 찌공방에 차가운 겨울의 끝자락 밤바람이 찾아옵니다.
저는 그제 심야에 경북 대구 파티마병원으로 어머님이 입원해계신 곳으로 어둠을 뚫고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수술 예정시간 15:00를 넘기고 18:30 수술실에 들어가셨던 어머님은 마취도중 쇼크로 긴급 중환잔실로 옮기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왜?????
분명한 의료사고 였습니다
큰병원 유명한 병원을 원하는지 또 다시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런 시간속에서도 그놈의 낚시가 무엇인지 중고장터에서 텐트를 구매하고 송금을 하지도 않았는데 택배 접수를 하시고
송금은 어떻게 했습니까? 문의하시고~ 그때는 제 정신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또 찌 잘 받았느냐고 나름 선별해서 좋은 것 보내드리려 했는데, 마음에 드실지 걱정이라고~
저도 이 세상에 살면서 좋은 일 하면서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일 직업이 조금 특수한 분야이기에 어쩔 수 없이 어머님을 중환자실에 홀로계시게 하고 귀경을 하였습니다.
서울 집에 도착 시간 오늘 0시 40분
그런데 정말 아름다운 그 무엇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찌가 집에 도착해 있을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말 멋진 놈들??? 입니다
지금부터 어떤 분...
재만아빠라는 분인가~!
그분이 보내신 개봉 이미지입니다.
혹~
대구 파티마병원에 잘 아는 지인분이나 영향력 있으신 분 계시면 도움을 청하고 십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강원도 통일전망대 금강산 출입국사무소까지 갔다가 돌아와 다시 대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찌공방 조사님들의 성원과 응원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간 화끈한 모닥불로 보답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겨울의 끝자락 밤바람 감기조심 건강조심하세요
밤바람.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선물의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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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나실 검니다
월척 찌공방 참으로 포근 하네요^^*
분명 금세 즣아지실 겁니다
찌공방 참 따뜻한 곳이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에 기운 내시고 항상 좋은생각,즐거운 생각만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구요...
모닥불 피우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더욱이 어머님 도 중환자실에 계시니
운전 조심 하시고
어머님 쾌차 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