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해봐도 어려운게 선긋기인것 같습니다
찌몸통 성형이 완전해야 라인이 잘 그어질텐데
아직은 찌몸통 바로 깍아 다듬는 것도 쉽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에 드는 라인이 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본 미니어쳐 줄긋기용 선반
모터는 딸아이 어릴때 갖고놀던 장난감 선풍기를 썻습니다
딸아이가 4천원 달라는것 깍아서 3천원 줬습니다
아직은 찌톱을 관통해서 잡아주는 두개의 구멍을 일직선으로 배열못해
흔들립니다
손으로 쥐고 구멍뚫는 미니 천공기의 척을 떼내 거꾸로 달아 찌다리를 물리는데
이것 저것 아직 미완성이지만 가벼운 사포질로 몸통다듬는 용도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선긋기 미니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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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듬고 잘 손질하면,,,드릴에 물려놓고 하는것보단 나을듯 합니다.
이정도면 초기 증상입니다.
다음 증상은 선풍기를 유심히 봅니다.
무엇가에 빠져든다는것은 재미있는 일인듯 하군요.
몇번더 시행착오를 느끼시면 만족한 찌만들기가 될뜻 합니다.
초창기 저를 보는것 같아 ....^^*
선풍기대신 집사람이 쓰는 믹서를 살피고 있는중입니다 ㅋㅋㅋ
훌륭합니다.
고물상에 서 순한 모터로 구입 하세요(5000원 정도)
믹서 기 손대는 것보다 나을것 같습 니다^**^
모타에 4.5v~12v로 조절할수 있는 아답타로 사용하면 마음대로 속도 조절도 되고요
선긋기에 무난합니다.
아마두 금방 넘어올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시다 은둔자2님 집에서 쫓겨나시지 싶습니다 ^^
은둔자님께서는 조만간 혼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