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있는 카페에서 시조회를 한다네요
화환을 보내줄까하다 찌를 만들었죠
낚싯꾼들 최고의 선물은 역쉬 수제찌!!!
글씨도 이쁘게쓰고 싸이코스아이 거시기도 넣고 ㅎㅎㅎ
다대낚시들을 하는 님들이라 셋트로 여러개를 만들었지요
요즘 똑딱이 카메라 장난이 잼있더라구요
여러가지 기능이있어 칼라도 맘대로 조작합니다
요즘 이거 만드는데 푹~ 빠졌습니다
겨울내내 견짓대에 미쳐서리 일도 해야하는데 ㅎㅎㅎ
뭐든 만드는걸 좋아해서리 손이 엄청 고생하네요
무슨 핫도그 쏘스같나요ㅋㅋ
지점토에 수성물감을 섞었지요 골고루 발라주고 하루정도 건조후~
드릴에물려 사포로 갈아주면 됩니다
싸이코스의 방법입니다 한두번 해주면 완벽하게 구멍이 막아지지요 큰구멍도 매꾸기가 쉽습니다
그외 다른방법은 밥풀 , 톱밥가루와 본드를 혼합하여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나름 토이 포토모드가 사진이 제일 멋지단생각^^
봄철 낚시시즌이 돌아옵니다 월척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며 행운이 있으시길^^*
선물
-
- Hit : 243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너무나 자연스러운 몸통글씨가 품격을 더해주는 군요...
그리고 나만의 견지대라.... 저도 한번 도전하고픈 마음이 절로 드네요...
입수모양도 찌올림도 천천히 아주느긋하니 멋들어질듯합니다~~
와인뚜껑 모으고 있는데...
저는 선반을 사용안해서 만들어볼날이 오려나싶네요~~~
멋진찌 보고갑니다~~~
형태의 독창성과 품격이 느껴집니다~
이게 대물찌인가요~???
흠~!!!
흠~!!!
싸이코스아이는 대물낚시를 모릅니다
보유 낚싯대는 약30개를 가지고 다니지만 달랑 한대만을 사용하죠 ㅎㅎ
하여 대물찌가 정확하게 어떤 낚시의 찌인지 ???
다대낚시?? 생미끼낚시 이런걸 물으시는지요
걍 미끼달고 어신의 전달을 파악하는게 찌가 아닌가 생각하구요
솔리드톱에 전장:50cm , 봉돌:5~5.5그람 , 몸통을 보이는대로
특별히 어떤찌냐고 묻기보단 어떤 미끼를 사용하냐에따라 어떤 낚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걍 만들기를 좋아해서 만든찌구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대물찌로 만든건 아닙니다 ㅎㅎ
케미의꿈67님
오랫만이네요
와인병마개요 한번 익히세요 냄비에넣고 타지않을정도로 덮혀야합니다
물론 싸이코스아이 방법입니다
저도 선반은 없구요
걍 드릴로 돌리네요
언제 같이 한번 깍아보자구요
낚시하면서 나르 재밌지요 ㅎㅎ
싸이코스아이님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른 소재는 잘몰라도 콜크는 오랫동안 만졌지요
현재 하는일도 콜크병마개와 관련된 일을하고요
궁금한것은 언제던지 물으시고 전화 하셔도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길이를 줄이면
전천후로 사용도 가능하지 싶었습니다~
답글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찌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