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저번에 한번 처음으로 자작찌를 제작해 봤습니다..
혹!! 방수 관련 test 는 해 봤으나 또 몰라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제가 사용한 도료는 찌나x 의 고급 우레탄 바니쉬에 희석제와 믹스후
유리통에 넣고 흔들어 준후 담금질로 5 ~ 7회 정도 작업 하였습니다..
수조통에서 2틀 정도 담궈 놔도 찌톱 높이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혹!! 지금 방법 그대로 작업 하여도 무관할까요.. (방수 관련)
아니면 최초 무조건 담금질 전에 방수 도료를 적용해줘야 하는것인지요??
해야 된다면 방수 도료를 추천 부탁 드립니다.. (어떤 제품으로 해야 하는것인지요??)
참고로 찌 제작 재료는 월척의 좋은 선배님들께서 보내 주신
(여귀대와 돼지 감자대와 부들대 입니다..)
참고로 재료를 제공해주신 마음씨 좋은 정직한 찌 선배님 , 보리문디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들께 여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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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리기작업으로 찌를 만드실 때는 몸통에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안됩니다...
틈을 매꿔주는게 아니라 몸통 속으로 계속 흘러들어갑니다...
이점만 주의하신다면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역시 고수님들의 생각과 틀림이 없어 다행 입니다..^^
내가 나를 못 믿으면 어쩌누... 이것이 제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