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로, 인터넷에서 구입한(4.3*2.2) 압축 콜크마개입니다.
와인마시고 돌아다니던 콜크로 만들다보니, 내부에 상처도 생기고 해서 미사용품을 주문하게됬습니다.
길이가 쪼금 아쉽습니다만, 연결하기 보다는 그대로 가공하여, 물방울, 팽이형, 원기둥형 등으로 낚시대 수만큼,
40~80까지 제작 하려합니다.
압축콜크로 작업을 해보시고, 사용중이신 선배님들은 어떤형태로 가공하시겠습니까?
선배님들이 저라면 어떤형태로 가공하실런지....
-
- Hit : 418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2
저도 코르크찌 한번 만들어봤으면..^^
저 같으면 길이가 짧으면. 물방울형으로 하고
비교적 장찌로 가면. 길게 뽑는 형태의 막대형으로 하고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구입을 잘못 하신것 같아요...
천연 코르크를 구입하셔야 부력이 좋읍니다.
압축은 저도 처음 만들때 그거랑 똑같은 걸루 만들어 보았거든요.
부력이 너무 적게 나와 실망 하였읍니다.
예전에 천연과 압축을 비교해서 올려 놓았읍니다.
천연으로 구입후 다시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을거예요.....
공격불무리님 말씀대로 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저것 어느분이 항거석 갔다줘서 맨들어보니 순부력이 영~엉~
어쩐다. 아들 장난감으로 일부, 아니 이거 또 뜯어먹어버릴테니 안될것이고...쩝!
몇개연결해서 그냥 합성간 손잡이로나 써봐야겠네요.
아!! 먼저 올려보고 살것을!!
천연콜크라!!!!!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즐작하시고, 안출하세요.
좋은정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늘 찌톱 칠들어갑니다. 부들이중부력하고 그동안 만들어두고 칠 안올렸던 녀석들 한번에 작업합니다.
낼 사진올려볼랍니다.
자꾸 세세한것을 놓치게되네요.
완성도를 높여가야하는데 업무도, 돌백이 아들도 찌가지 놀겠다고 야단이라...11시 넘어야 작업이 가능하니...귀차니즘에 많은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허빵님 성격도 대단하심..브레이크가 없군요...go go....ㅎㅎ
저도 예전에는 빨리 건조 되라고 선풍기 틀어놓고..ㅋㅋ
천천히 만드세요 허빵님 ...느긋하게....
이쁜찌 만드시고... 많이 웃으세요....^^*
천천히...slow slow gogo, slow slow gogo!!
전 방에다 보일러 틀어놨었는데...큰일입니다. 제가 쓸찌라 할지라도 완성도를 높여가야하는데...
선배님들의 기운글에 좀더 여유를 가져보렵니다.
못보실랑가 몰라도 모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주말꾼들을 설레게 하는 금욜이네요.
파이팅하시고, 전 오늘 출동입니다.
앞으로 좋은찌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