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찌에대해 잘모르는 꾹꾹이 28살 장정근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화창하진 않지만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립찌를 제작하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찌가 40센치의 전천후 찌로 찌탑은 25cm 막대형 몸통 10cm 찌다리 5cm 인데 수제찌로 제작하려고 하니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비슷한 모양의 찌는 옥내림이 전부라 지금은 부력이 많이나가는 옥내림찌로 전천후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먼저 조립찌 관련 글을 보았을때 에폭시 도장전에 순접으로 입히던데 제가 찌 재료를 찾다보니 샌딩실라라는 제품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소재가 물을 먹지않도록 하는 제품이던데 순접이 같은 역활을 해주는지 궁굼합니다.
참 소재는 나노소재를 사용해볼까합니다.
나노소재를 사용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고 나무의 경우 나무 재질에 따라 상황이나 찌맞춤에 변화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전천후로 사용하기위해 나노소재를 사용할까 합니다.
나노소재에도 순접으로 먼처 칠하고 에폭시 3회올리면 되는지 궁굼합니다.
또 찌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꼭 무게중심을 잡아야하는것인지 조금 무시를 해도 가능한 것인지도 궁굼합니다.
또 일체형 찌톱을 사용할 예정인데 일반적인 찌톱의 경우 절반정도만 색상이 칠해져 있고 아래부분은 투명하게 있던데 그부분도 색상을 입히고 에폭시 칠을 해줘도 상관이 없는것인지 궁굼합니다.
처음이라 질문이 너무 뒤죽박죽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염치불구하고 답변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선배님들 조립찌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꾹꾹이™ / / Hit : 3317 본문+댓글추천 : 0
도색시 착색을 더 좋게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나노 소재의 경우 내구성이 좀 약한면이 있기때문에 순접과 애폭시로 도장해주는것이 좋지않겠나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나노는 - 순접1회(건조)순접2회(건조후사표)순접3회(건조)순접4회(건조후물사포)애폭시1회(건조)애폭시2회(건조후물사포)전사작업또는컬러도장-애폭시3회(건조)애폭시4회(건조후물사포)선긋기-애폭시5회(건조)애폭시6회(건조후물사포) 이액형우레탄 마감
정리하자면 결국 순접2회,애폭시3회,우레탄마감 이정도 되겠습니다.
막대찌의 경우는 찌부력 중심을...글쌔요?
찌톱에 애폭시 마감은 비추입니다.
큰 도움은 않되겠지만 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설명은 다음분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