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받고 만드는 중입니다 팽이찌는 고리봉돌 4호전후쯤 될듯하고요 두번째것은 고리봉돌 6호쯤 예상하고요 청자형은 6호에서 7호사이쯤요 ㅎㅎ솔피는 몸통 깍기가 좀 까다로워요 이번 놈들은 잘깍여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손은 맘 같질 않아서 무디기만 하고, 그래서 힘든 재료는 점점 더 만지기 싫어지고...우짜까요.
잠은언제 주무시나 ㅋㅋ 잠~~~자고 작업합시당 ㅎㅎ
솔피라면 소나무 껍질인가요
너무궁금 하네요
아무턴 잘보고갑니다
안녕하신지요~~~
대전에 오셨을때... 뵜어야하는건데...
크크크~~~ 낚시 가는 바람에...
죄송하구용... 담에 꼭 뵙도록 하겠습니당... 항상 건강하시길...
맨 위의 팽이솔피의 색을 보니 제가 가진 소중한 찌색과 너무도 닮았네요.
무늬도 이쁘고 참치의 지방.쇠고기의 지방처럼 마블링이 훌륭합니다.
저도 그림그릴때 아크릴 마블링을 하곤 했는데...
역시 태고의 자연미는 머리속에만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솔피가 가공하기 힘든 재료였군요.
그분은 손으로 일일히 맞추고 가공하는데 솔피처럼 힘든게 없다하셨는데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저도 찌공부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