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피를 작업하다보면 찌톱과 찌다리를 끼우는 구멍부분이 상당히 약하더군요. 물론 몸통에서도 재질의 특성상 그런 현상이 발생하긴 합니다만, 솔피의 겹(층)이 떨어져 나가 특히 구멍부분에서는 매끄러운 처리가 타 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미세하게 다듬기 전에 약간의 순접으로 보강하고 칼질이나 사포질을 하는데 이것도 쉬운게 아닐뿐더러 부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영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아맹어사'님께서 노하우를 갖고 계시면 쬐금만 공개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완성된 모습도 나중에 보여주세요..
'아맹어사'님 한 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솔피를 작업하다보면 찌톱과 찌다리를 끼우는 구멍부분이 상당히 약하더군요. 물론 몸통에서도 재질의 특성상 그런 현상이 발생하긴 합니다만, 솔피의 겹(층)이 떨어져 나가 특히 구멍부분에서는 매끄러운 처리가 타 재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미세하게 다듬기 전에 약간의 순접으로 보강하고 칼질이나 사포질을 하는데 이것도 쉬운게 아닐뿐더러 부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영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아맹어사'님께서 노하우를 갖고 계시면 쬐금만 공개해 주실 수 있을런지요.^^
즐작, 즐낚하세요.
좋은 재로 만든 작품 잘 구경하고 갑니다.
다음 완성작이 매우 궁금해 지는 군요.
긴것은 여간해선 제모양이 나오질안아요 해서 저는 이방법으로 작업합니다
끄트머리가 떨어져나가는 부분은 작업하고 남은 솔피가루를 이용해서 순접 한방울 그런다음 살살 문지러 주면
마감끝 마지막으로 사포질로 .... ㅎㅎ
완성되면 좋은 작품 꼭 올려주세요.
즐작, 즐낚하세요.
내가 없는 동안...
또 솔피 긁고 계셨넹~~~ 크크크!
형님! 저 왔어영~~~ ㅎㅎㅎ
맨 밑에 오른쪽 모양으로 55Cm 두개 부탁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