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 39cm
부력 : 5.7 g
콤푸레샤를 이용하여 색감처리~~ㅎㅎ 잘 될때까정~~
수수깡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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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늘 재민아빠님 찌를 보면서
참~ 잘~ 만드신다^^ 생각합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이미지에서
완벽함이 느껴지는게 정말 인상적이네요...
예전에도 좋은작품 많이 봐왔지만
요즘 만드시는 찌들은 흠잡을데를 찾기가 어려운것 같네요...
보는것 만으로도 정말 즐겁네요...
직인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지저분하죠.근 3달 가까이 50 여개 만들어 지인들 주곤 합니다.나름 자신감이 들었는데 님의 작품을 보노라면 바로 꼬랑지 내립니다.정말 최고내요.기회가 되면 찾아뵙고 고개 숙여 인사드리고 싶지만 아쉽네요.화면으로나마 즐감하고,인사 올립니다.
보까시. 그라데이션이라고 하던가요? 한자어 계조(階調)라고 하는 말을 일본식 표기로 보까시라고 쓴다더라 들었구요.
언젠가 출판쪽에 일하는 분들께 그라데이션을 우리말로는 "바림" 이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어감을 가진 말은 거의 쓰이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볕에 바래다는 말에서 온 말이라는데.
암튼 찌는 무지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