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깡이 좀 잇어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작업중인데 생각보다 자중이 많이 나가네여 2ㅡ3그램 정도
혹시나 해서 겉대를 제거해 속대 무게를 재봣더니 0.3그램 겉대 무게가 1.7그램 정도 나가네요
이왕이면 자중 가벼우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에 겉대를 사포로 박박 문질러 자중을 최대한 줄여 자작 해보고자 합니다
고수님들은 저처럼 겉대를 어느정도 제거후 작업하시나요 ??
아님 그냥 그대로 작업하시나요 ??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수깡 겉면 사포질후 작업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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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말라서 그런거 아닐까유?
잘통하고 햇살도 들어는 곳에 소금물에 삶아서 1년동안 건조 햇네요
1. 나는 껍질강도가 좋아 도리어 좋던데요.
2. 어짜피 방수입히기전 조금 샌딩하는걸로..
3. 자연색상도 예뿌고...
왜,왜...자꾸 벗기려만 들까요?? 응?
껍질자체의 자연방수기능을 일부러 없앨 필요까지야....^^
해바라기는 벗겨서 작업 하지만 수수깡도 벗기든가 아니면 그대로 하던가 그래야 자연의 맛이 남아 있읍니다.
계절별 채취시기? 종류별? 군락지의 환경? 잘은 모르지만
여러곳에서 채취해서 자중이 무거운 것은 버리고 선별해서 작업하심이...
속대로만 하실려면 돼지감자,두릅,옥수수,해바라기등을 해보시는게...
자중이 나가더라도 그냥 사용하심이 어떨까하네요^^
튼튼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