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 역시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자작찌 입문 1주년 기념작으로 야심차게 시작했건만...
지루하기도 하고... 집중도가 확 떨어져 마무리가 부족합니다.
너무 많아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 미루기만...
설악동님을 비롯한 다작하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요 며칠 큰맘 먹고 밀린 작업 마무리했습니다.
대물낚시를 즐기진 않지만, 쓸 일이 있을 것 같아 딱 10개 세트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엔 은분을 써봤는데, 금펄분보다 칠하기가 쉽습니다. 화려한 맛은 덜하네요.ㅎㅎ
전장 36cm, 찌톱 20cm
부력은 대표로 한놈만 측정 결과 5.5g
자중 1.8g
순접 2회, 에폭시 3회, 카슈 1회
저는 글 솜씨가 없어서 전사지를 붙히는데---
항상 불만입니다.
붓글씨 솜씨가 힘이있고 예사롭지 않습니다.
부럽네요!
직접 써보니 곡면에 도저히 쓸 수가 없어서 흰 종이에 세필로 쓴 후 전사지에 옮겨서 작업했습니다.
직접 쓰고 싶은데 안되네요.ㅎㅎ
멋집니다 금분은분 칠하는 기술좀
오픈해주시지요
한개한개가 모여서 열개가 되듯이.
모두가 정성이 듬뿍들어간것 같아요^^
이제 갓 자작찌 입문한 저로써는 존경스러움이 밀려오네요~~
힘차게 올릴것 같군요..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붕어이십님, 제게 공개할 만큼의 기술이 없어요.
전에 조하님이 옥올림찌 만들기 올리신 것 중에 상세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더군요.
저도 그 글 읽고 배웠는데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조하님 글 정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많은 말이 필요없네요..
아주 좋습니다..~^*^~
오무리기한 흔적이 없네요
상ᆞ하 몇등분을 하신건가요
좋은 작품 감상에 감사드립니다
김주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