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깡 절구공이 형태 오므리기...
애초 계획은 연습 삼아 하나만 오므려 보려 했습니다.
그러다 아쉬워서 하나 더... 하나만 더... 하다 보니 아홉개가 됐네요.ㅎㅎㅎ
시도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첫 도전이라는 측면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아직 마감칠과 찌다리 모양내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냥 이렇게도 하는구나...하면서 봐 주세요^^
그리고 글씨도 새로 써서 전사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수수깡 절구공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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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리기 고수'임이 증명되는군요.
'화무님'을 '오무리기 달인' 으로 칭 해야 될것 같습니다.
손재주는 타고나신것 같습니다^^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멋진작품 감상 잘하였읍니다 ^-^
이걸 오무렸다고요?
손으로요?
이렇게 깍기도 힘들걸 진짜 오무렸다고요?
제 눈을 의심케 합니다.기가 막힙니다.
오무리달인 으로 인정!
멋진찌 잘보고 갑니다.
한번도 시도는 안해받지만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오늘 초복인데 맛난거 많이 드시고 건강 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역시!! 화무님~~
이건 시도 조차 어려워 보입니다~
그것도 수수대로 말입니다~
손재주가 타고나신듯
감상 잘했습니다
아무리 사진빨이라지만 너무 멋집니다.^*^
어찌 여인의 자태처럼 이쁘게 오무리실수가 있는지요~~
아침 출근하여 눈호강 하고 일을 시작합니다 ~~~
과찬을 남겨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 고수라는 표현은 가당치 않구요.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막상 시도해보면 저보다 훨씬 잘 하실 분들 엄청 많으실 겁니다.^^
그냥 감탄밖에 할말이 없네요 ^^
중간부분을 오무렸다는건
손재주가 보통이 아니신것 같습니다
찌제작에 관심이있어 실례가 안된다면
공정별로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속미가 넘치는 수수깡찌
즐감하고 갑니다
송도일학님, 공정을 보여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솔직히 처음부터 이런 걸 따라하시는 건 좀 어려울 듯 하구요, 기본형태인 막대형이나 좀 어려운 고추형으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지금껏 올라온 글들과 크게 다르진 않을 것입니다.
대단 하세요^^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겟어여...^^
역시 오무리기의 대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