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낚시 입문은 저의 작은 아버지와 함께 첫 출조를 하면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딱히 낚시에 대히 물어볼 분이 없어서..,,, 인터넷 까페에 가입을 해 눈팅으로 어느정도 이론과...
필드 경험을 쌓아가며 이제는 조금 낚시에대해서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채비도 기성품보다는 만들어서 쓰며 낚시하는 재미보다 그것을 준비하며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러던 중 찌 제작을 손수 하시는 분들을 보며 부러워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씀 드렸다 시피 제 주변에는 낚시를 하시는 분이 많지 않아.... 찌를 제작하시는 분도 없는 상태입니다.
낚시 도구도 물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찌제작을 물어볼 분이 딱히 없네요....
겨울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세하게 찌 제작하는 법을 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글을 올려주셔서 찌를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봄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듦니다.
그럼 부탁을 드리며....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참 찌 제작에 필요한 물품 목록도 부탁을 드립니다..
아무래도... 제작을 하려면 많은 물품이 필요하겠지요...
소소한 것부터 말씀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수제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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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왔네요~~ ^^"" 쭉 읽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만들고 남은 5..6년정도 마른 오동나무를 좀보내 드릴수있습니다 혹 필요 하시면 말씀하세요
1;자연 풀때를 이용해 찌를 작업 하는 형태(갈대 수수깡 돼지감자대 해바라기대 망초 등등)
2;야간 폭격기님 처럼 처음부터 마무리 공정 까지 손으로
3찌나라 찌랜드 에서 반제품 구입 하여 만드는 형태(오동 발사 삼나무 등등)
4;40만원~350만원 하는 가공기 사 찌를 만드는 형태
월척 에도 유심히 보시면 찌 만드는 과정을 보여 주시는 회원님 들이 많습니다
열심 히 하세요^^
고생길로 접어 드셨습니다
집안에 화학약품냄새
먼지 가득
마눌싫어하고 애들도 싫어하져
그리고 아파트 사시면 찌가공기 돌아가는소리땜시 잘못하면
쌈나지요 ㅎㅎㅎ
찌만드는 것 생각 외로 저에겐 일도 만고 시간 이 ,,,,,,,,
윗글 주신 님 들 참고 삼아 한번 해보세요